[질문] 너무 어려운데 뭔가 좀 쉬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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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어려워서 열받아서 지웠다가 다시 깔고 다시 하고 또 지우고 의 반복 입니다. 

내가 왜 돈주고 스트레스 받고 이 짓을 하고 있나.. 이생각도 들지만 또 다음날 다시 도전하게 됩니다. 

근데 뭔가 내가 놓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라면 정말 이렇게 어려울 수가 없는데 

뭔가 좀 난이도가 낮아 질 수 잇는 팁 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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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십일조로 이만원 납부하면 기도대마다 텔레포트가 가능합니다.

보스전에서 애를 먹고 있는 거라면 잉크(도서관. 기도 위력 100% 증가), 기도 스킬 빛의 데보라만 난사해도 어지간한 보스들은 5초안에 다 죽습니다.

이래저래 하드코어만 게임이라 암기하실 때까지 죽는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열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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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자연히 얻어지는 '누이에게 바치는 타란토'를 기억하세요. 이 기도는 차후 모든 보스를 담즙병없이 깰수있는 무기가 될겁니다.
그리고 필드몹은 메아쿨파 스킬중 전방으로 훅 찌르기 스킬을 초반부터 배우고 적극활용하세요.많은분들이 이 스킬의 사용법에대해 오해를 하시는게, 회피후 공격버튼을 눌러발동하는거라 쓰기가 애매하고 거리감을 맞추기 힘들다..고하시는데...이 스킬 그냥 두버튼 동시에 누르면 회피이동없이 그냥 써집니다. 코앞에 몹이 있어도 동시에 누르면 제자리에서 바로 쓰르기때문에 대부분의 몹들은 그로기가 드가죠. 관통에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필드가 아주 쾌적해질 정도로 사기성 높은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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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 쿨파의 레벨업에 따라 갈수록 비교적 편하고 또 쉬워집니다, 접어버릴만한 난이도는 아니니 조금 더 해보시면 엄청 재밌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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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34시간만에 엔딩 봤습니다
의외로 마지막 보스는 원트에 클리어 했네요
초반이 넘 어려운거였네요
윗분들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