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게임이 쉽다고 생각되어 현재는 어려움으로 플레이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역시나 처음 플레이했던 것보다
너무 수월하게 풀리고 오늘 골드 패치가 되서 그런지 소지품이 넘쳐납니다.
이전 버전은 골드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골드 운영까지도 신경썼던 반면 현재는 그냥 마음대로 써도 남네요....
오히려 상점 소비 물품 최대 5개까지 구매라는 제약이 무방하게 어려움으로 던전을 돌아도 소비 아이템을 거의 쓰지 않다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
좀 빡빡하게 플레이 하던 맛이 사라지나보네요... 골드 부분보다는 몇몇 특색없는 스킬들을 전략적으로 사용가능하게 리뉴얼하는쪽이 시급해 보이는데... 오히려 운영이 느슨해지면서 플레이 타임이 줄어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