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소감입니다
넬레섬에 가는 배를 찾으려 하는데 이거 뭐 야마이는 이제 완전히 동료 포지션이 되었네요
가는 길에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사이비에 세뇌된 놈들 천지네요 중간에 찾은 신사로 들어가는데 뜬금없이 한준기가 등장하네요
아니 약속장소에서 만나는 것도 아닌 계획에도 없던 신사에 있는데 정보력이 좋은 거미줄이라도 찾아냈다는 건 좀 오버스럽네요
그리고 한준기가 동료되는데 참 이럴거면 10장에서 동료되고 나서 선희의 요청으로 이쪽으로 오는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한준기의 정보로 위치를 알아내고 꼬마를 찾았는데 에이짱나는 시키 패주러 왔는데 뭐야 4장에서 오줌지렸던 보스놈이 나오네요
또 야마이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되고 가는 도중에 또 오줌지린 보스가 시비걸며 나오네요 뭔가 맥락이 안 맞아요
차라리 에이짱나는 시키가 꼬마 찾을 때 보스로 나오고 이 오줌지린시키가 지금 상황에서 등장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이 녀석과 전투하는데 상어가 등장을 하고 상어쪽으로 날리면 상어가 공격도 하네요 요런 부분은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테를 만나고 나서 야마이가 도망가고 찾으러 가는데 아니 준기가 동료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빠지네요 맥도 빠지구요
그리고 야마이를 찾게 되고 추위를 타는 이유도 나오는데 차라리 모종의 이유로 약에 의존하게 되었다는게 더 어울렸을것 같아요
14장 소감입니다
다시 옛 동료들과 만났는데 다시 하와이와 일본으로 나누어 진행이네요 중간에 뒷통수 여자가 또 나가길래 촌장 죽는줄 알았네요
또 카스가를 조작하는데 이번에는 상어와 직접 전투도 하네요 뜬금 없지만 이미 포크레인 등과도 싸웠기에 요건 그러려니 합니다
사이비들과 싸우다가 갑자기 또 거대 오징어랑도 싸우는데 이게 먹히면 내부로 들어가네요 이 점은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 같아요
그리고 흑막인 브라이스와 싸우게 되는데 염력 조종으로 싸우는 신자인줄 알았는데 그냥 총을 들고 싸우는 전 야쿠자 컨셉이네요
그리고 키류 파트로 돌아가서 밀레니엄 타워에 가서 싸우는 거네요 중간에 조금 예상대로 헬기가 등장해주시고 위험에 닥쳤는데
여기서 전설 형님들이 나와주네요 아니 여기서의 연출로 보면 형님들의 강함이 잘나오는데 12장에선 왜 그 따위로 설정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에비나와의 전투에서는 맥없이 당하는 동료들의 모습이에요 강하게 설정된건 아닌데 형님들을 막았다는게 웃기죠
에비나와의 전투 후에 엔딩이 나오는데 키류쪽 엔딩은 뭐 이해가 가는 엔딩인데요 문제는 카스가쪽의 엔딩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니 배신때리고 꼬마데리고 도망갔었던 에이짱나는 시키는 갑자기 하루만에 왜 폐인처럼 되어있고 카스가는 이걸 또 데려가네요
그리고 뒷통수 여자동료는 또 어디로 가고 남은 동료들과 수다를 떨다가 또 카스가와 사에코의 바보 행동후 거절 이벤트가 나오고
그리고 하루카와 하루토가 나오면서 키류가 병원에서 초췌한 얼굴로 의사에게 진짜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엔딩으로 끝나게되네요
응 그리고 엔딩후에서는 키류를 포함한 모든 동료가 하와이에 있네요 키류 수술하기 전이라는 건가요? 좀 애매모호한 스토리네요
이거 역대급 맞아요? 역대급 형편없는 스토리 같아요 3편이랑 거의 맞먹는 수준이에요 근데 전투는 진짜 역대급 재미가 맞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솔직히 역대급은 아닌것 같구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스토리와 밸런스 부분은 정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은것 같고
전투 등은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에요 발전도 했구요 재미있게 했지만 파티가 두개니 노가다 요소도 두배가 되어버렸구요
특히 리볼바 점장 딜리버리 얻는 부분의 노래방점수 90점 이상 10회 이상은 어떤 시키가 설정했는지 모르겠네요 뇌가 비었나요?
저도 이제 막 13장 왔는데 갑자기 한준기 나와서 반갑기는 했는데 유대 포인트를 모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엔딩 막판에 넣어주는데 어디있어, 심지어 수영복도 지원안해 -_-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 넘 늦게 합류하네요 전작처럼 15장까지인줄 알았는데 14장에서 끝나더라구요 막판에 합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