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th Duel'을 출시한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일본쪽 반응도 괜찮은거 같아서 관련 내용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3000th Duel'의 목표 중 하나가 일본 eShop 랭킹(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큰 규모의 일본시장에서 랭킹에 드는것이 좀 무리한 목표 중 하나일수도 있었는데 출시 4일만에 랭킹 27위에 진입하였습니다!!!
출시 세일을 해서 순위에 든 것일수도 있지만 30위 내에 드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너무 기쁘네요.
트위터를 보면 일본유저분들의 평들도 호의적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어느일본 유저분께서 블로그에 남기신 리뷰인데 공유드립니다.
링크 : http://blog.livedoor.jp/kom3010/
(아래 번역은 파파고 번역으로 번역하였습니다.)
スピーディで想像以上に「ソウルヴァニア」!「3000th Duel」1stレビュー!
빠르고 상상 이상으로 "소울배니아"!"3000th Duel"1st리뷰!
switch에 갑자기 나타난 소울배니아라고 할 수 있는 고난도형 메트로이드바니아.
최근 많은 수를 늘려온 소울배니아 중에서도, 특히 스피디한 전개가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GOOD!
빠르고 정중한 감촉의 메트로이드바니아!
심플하면서 액션기술이 요구되는 소울라이크한 난이도!
BAD..?
젤다적 수수께끼풀이와 그것을 저해하는 현지화의 미묘함
메트로이드바니아로서의 템포감은!
수백개의 방으로 분할된 광대한 맵을 앞질러 가는 탐색형 액션.
- 一定距離を超高速で移動
- 長い無敵時間、終了時の硬直がある
- スタミナを多く消費(連続で1〜2回程度)
일정 거리를 초고속으로 이동
긴 무적시간, 종료시의 경직성이 있다.
스태미나를 많이 소비(연속 1,2회 정도)
라고, 메리트, 단점 모두 강렬한 사양으로 되어 있어 이동 뿐만이 아니라 공방 모두 중요한 능력으로 자리 매김되고 있습니다.(체감적으로는 록맨X의 대시에 가깝다.)
이 대시 기능에 시작되어, 각종 조작감도 가볍지 않고, 너무 무겁지 않고 딱 좋은 상태로 조정되어 있어 스피디하고 정중한 조작 감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심플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소울적 고난이도!
- 死ぬと経験値兼お金をその場に落とし、一回だけ回収のチャンスがある
- 敵・罠の火力が全面的に高い
- 各ステータスを個別に割り振る成長システム
- 所持数は少ないがセーブ地点で補給できる回復アイテム
죽으면 경험치 겸 돈을 제자리에 빠뜨리고 회수할 기회가 한 번 있다
적함정의 화력이 전면적으로 높다.
각 상태를 개별적으로 할당하는 성장 시스템
소지수는 적지만 세이브 지점에서 보급할 수 있는 회복 아이템
난이도곡선도 처음엔 다소 난이도지만 중반에 접어들면 여실히 어려워집니다.
라고 하는, 고난도 ARPG다운 전투 밸런스가 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한 빠른 템포와 맞물림이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단순한 고속 액션이 되지 않는 강약이 있고 중독성의 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러한 심플함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장비·신비·전술을 유연하게 전환해 싸우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개인적으로는 맛있는 밸런스입니다.
젤다적 수수께끼풀이와 그것을 저해하는 현지화의 미묘함
예:색깔이있는버섯을지정순서에따라부순다,폭탄을유도하여벽이나바닥을부순다.
이러한 수수께끼 풀기는, 솔직히 가뜩이나 본작의 빠른 템포와 긴장감이 있는 전투에 물을 끼얹는 귀찮음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추격을 가하도록 이 때의 힌트역이 되는 해골 등, 현지화가 미묘한 것도 아픈 점.
이야기의 설명만으로는 어느 정도 참을 수도 있습니다만, 공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인 만큼 좀 더 견고해졌으면 하는 바였습니다.
호로우 나이트와 솔트 오브 생추어리 등 고난도 메트로이드바니아를 경험한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개발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