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7 리메이크로 입문한 사람인데 스토리가 영 이해가 안되네요.. 원작을 알고 하면 느낌이 좀 다를까요? 필러가 자꾸 나와서 뱅뱅 왜 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클라우드가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도 리버스를 하는 지금까지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ㅋㅋㅋ 뭔가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떠나게 된 느낌...? 중구난방이란 느낌이 들어서 무슨 얘기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큰틀에서의 모험 목적은 세피로스가 가만 냅두면 안되는 놈인걸 리메이크에서 인지하게 되서 추적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세부적인 사항들은 아직 원작 해본 사람들도 이해 못하는게 많습니다
원작도 해보고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는데 난해합니다. 특히 리버스 막판 잊혀진 신전부터는 도대체 뭐...? 그래서 뭔소린데?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군요 ㅎㅎ
큰틀에서의 모험 목적은 세피로스가 가만 냅두면 안되는 놈인걸 리메이크에서 인지하게 되서 추적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세부적인 사항들은 아직 원작 해본 사람들도 이해 못하는게 많습니다
다들 이해 못하는거면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
원작도 해보고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는데 난해합니다. 특히 리버스 막판 잊혀진 신전부터는 도대체 뭐...? 그래서 뭔소린데?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군요 ㅎㅎ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너무 난해합니다 연출이
애초에 원작을 아는 사람에 맞춰 나온 겜이라 원작 모르면 이게 뭔 개소리인지 싶습니다 필러라는것도 원작 아는 사람에게 신선함 주려고 추가한 요소라서
뭔가 계속 '이 정돈 알고 있지?'식의 대화가 오고가는데 처음해본 사람은 이게 뭔가 싶네요..ㅋㅋ
걍 떡밥 다 무시하고 용병으로 돈벌려고 나온 클라우드가 별을 없애려고 다시 나타난 세피로스를 추격중이다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사실 세피로스가 별을 왜 없애려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자기가 알고봤더니 제노바로 만들어진 존재라 흑화했다는건 알겠는데 학살자가 될만큼 흑화했다는 점이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ㅠㅠ
그런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면 리메 리버스 플탐 최소 100시간 동안 클라우드는 중증 조현병 걸린 정신병자인 자칭 용병 인데요...... 왜이러는지 아는 원작 경험자 아닌 이상에야 리메로 입문하신 분들한테는 이번 시리즈가 접근성 불친절 하기는 하죠
정해진 운명을 벗어난 행동을 하면 필러가 그 행동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필러가 계속 나타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