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라는 게 있는 건 맞아요.
저처럼 첫 RPG게임이 FC판 파이널판타지3였다면
브레이블리 디폴드 컨셉의 그래픽에 환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트피치가 튀는 게 깔끔하지 못하고 낮은 퀄리티로 평가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사실 제 경우는 옛날 그때의 감성이 느껴져서 더욱 반가웠거든요.
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궁극적 아이덴티티가 이 브레이블리 디폴트라고 여깁니다.
어쩌면 제작자도 그런 목표를 갖고 접근한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아무튼, 전 너무나 맘에 들지만 메타 점수 꼬라지를 보니 계속 시리즈 명맥을 이어나갈지 심히 걱정이 드네요.
그래픽이 게임을 어떤 방향으로만드냐에 따라다르니 옥토패스트레블러도 도트그래픽으로치면 엄청 좋은거고 그냥보면 패미컴그래픽이고 ㅎㅎ.. 근데 이그래픽에 이최적화는 이해가안가긴하네요..
저도 그래픽 따지지 않습니다 스토리만 좋으면요
그래픽이 게임을 어떤 방향으로만드냐에 따라다르니 옥토패스트레블러도 도트그래픽으로치면 엄청 좋은거고 그냥보면 패미컴그래픽이고 ㅎㅎ.. 근데 이그래픽에 이최적화는 이해가안가긴하네요..
3d인게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