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일단 하나만 할수 있는데,
문제는 세이브도 3개만 되서, 새로 시작할려면 또 세이브를 지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5번정도 1년씩 돌려본 결과,
관광객 20만은 좀 너무 쉽게 클리어 되는데 인구 2만명은 나름 난이도가 있네요.
관광객 유치와 물자 효율적으로 배분해서 마지막달에 2만명도 클리어 했습니다.
키우는 방식은
빠르게 복선으로 두 도시 연결한 다음, 특급열차 7량 * 8대 일괄 구매한 다음 설정없이 그냥 오토로만 계속 돌리는게
저는 편하더군다. 물론, 관광용 역이 완공된 다음에 굴려야 수익면에서 낫습니다.
역은 관광지기준 남쪽에 2개정도 추가하면 무난하구요.
조금 신경쓰면 연간 매출 200억도 가능할듯 싶고, 수익 100억도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역사는 체험판에도 계속 추가가 되네요. 새로 할때마다 하나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차 오토로 돌리고, 마을 발전하는거 구경하는건 예전 PS1시절보다 더 좋아진듯 합니다.
복잡한거 신경 안쓰고 오직 열차루트만 완성한 후 1년 빠르게 계속 돌리는거 재미나네요.
가격 6.4만이던데 체험판만 해도 충분히 재밌어서 주문할지 말지 고민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