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확실히 2부는..(스포주의)

[A.R.K]

날림이 상당하긴 하군요

특히 스킷 대화로 진행하는 부분이 엄청 늘어나서 

상당히 피로합니다..

1부에선 대사 게임플레이 5:5 좋은 비율이였다면 

2부는  대사 게임플레이 7:3으로 너무 한쪽에 과하게 치중된 느낌이네요.

오프닝 잔뜩 기대하게 만들고 이게 뭔지

[qmwopdlc;%4]

오프닝만 보면 4속성 보스가 최종보스 전 비중높은 보스들로 보여서 많이 기대됐는데
정작 2부는 텍스트 가득한 급속전개

[장작의 왕]

제작 도중 돈이 떨어진 느낌이 확 듭니다.

원래라면 정령이 메인 스토리에 들어왔을텐데 모종의 이유로 계획을 확 틀어서 낸 것 아닌가 의심이 되는 구간이죠

[【Hennessy™】]

캐릭터 모델링을 보면 정성도를 알 수 있는데, 정령들의 모델링이 아주 상당합니다.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렇게 이벤트성으로 끝낼 애들이 아니었다는 거죠.
원래 힘 들어가는 애들 먼저 만들고 나머지 몬스터를 나중에 완성하는 흐름으로 볼 때, 정령 모델링 완성하고 나머지 몬스터 제작에 들어갔을 때쯤 모종의 압력으로 인해 발매 시기가 빨라졌고 구성 자체를 대폭 수정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