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서렌더즈 하는 중인데 공략 영상을 보면 한명 한명 잡아서 무기 떨어뜨리고 서렌더하고 별 저항없이 쉽게 끝내는데
내가 하면 무기 떨어뜨린 직후 무방비 상태에서 가면들이 방망이 칼로 무조건 공격함ㅋㅋㅋㅋㅋ
20번 넘게 트라이 중인데 최대로 처치한 게 2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방비 상태일 때 무조건 방망이질 칼질 들어옴. 무.조.건.
최대한 가장자리에 있는 놈 처리하려고 해도 잡고 무기 떨구는 동작하는 동안 내 주변을 이미 둘러싸고 공격 자세 준비 중임ㅋㅋㅋㅋㅋ
그냥 똥손과 금손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센스가 포인트일 뿐 똥손에겐 공략 영상 따위 아~~~~무 의미없음ㅋㅋㅋㅋㅋㅋㅋ
미니게임이나 건틀릿 같은 것도 난이도 적용이 좀 되면 좋겠음.
이건 뭐 똥손은 깰 꿈도 꾸지 말라는 건지.
이럴 거면 게임에 "난이도"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가 뭔지.
똥손은 그냥 스토리만 즐기라는 건지. 개욕나오네 진짜.
제가 죽자고 잡기만 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거리 잡고 주변 텅 비게 한 다음에 잡아서 O버튼 타이밍 맞출 때 다시 제 주변으로 다 모여있네요. 왜 그렇게 하는데 본인하고 다른지 답답하시죠?
류는 전방위 패링이니 활용해보세요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거리잡아야죠 딱히 난이도 문제는 아닌듯? ㅁㅅ로 콤보넣으면 메치기하면서 주변이 텅비는데 이때 혼자있는 애들 무기털어서 공격하면 되죠 그냥 죽자고 O버튼눌러서 잡아서 무기 빼려고 하니 털리는거죠
제가 죽자고 잡기만 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거리 잡고 주변 텅 비게 한 다음에 잡아서 O버튼 타이밍 맞출 때 다시 제 주변으로 다 모여있네요. 왜 그렇게 하는데 본인하고 다른지 답답하시죠?
확실히 봐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많이 보고 이정도는 할수있겠는데 했는데 막상해보면 안됨 ㅋㅋㅋ 그래도 확실한 건 한번보면 더 잘해지기는 합니다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가면서렌더즈가 가장 극혐이었습니다. 이를 제외하고 금방 깻습니다... 다들 그냥 잡기 후 풀기랑 적절히 밀어제끼면 된다는데 다른 사람하고 뭐가 다른지는 몰라도 애들 일부를 밀치고 한명 내지 두명만 남기면 밀치고 후딜동안 그 남은 놈이 달려와서 칼로 긁어대더군요... 류로 방어를 하고 패링을 하는것도 딜레이가 없어야 하는건데 무기해제 시에는 무방비가 되는데, 간혹은 파이프든 놈이 달려와서 치기도 하면 그냥 원샷원킬이라 골치가 아프더군요. 뭐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하면서 느낀게 다른 분들하고 조금 적들의 사양이 다른것 같았습니다. 어쨋든 깨긴 했으니, 해보면서 가장 나은 전략이라고 생각된건 다음과 같네요. 1. 시작하고 풀게이지 되면 EX 쓰시고, 잡기로 한바탕 내던지고 한명 무기 해제-서렌더 2. 서렌더 후에 바로 애들하고 멀리 떨어지면 1~2명만 쫒아오는데 이 놈중 한명을 무기해제-서렌더(2명일 경우에 운이 나쁘면 무기해제중에 긁어댐...) 3. 2단계에서 2명이 쫒아왔다면 이어서 무기해제-서렌더, 1명만 왔다면 한명만 더 오도록 유도(뒤로 슬글슬금 하면 나이프 든 애가 옵니다.) 후 서렌더 4. 남은 놈들은 다시 EX키시고 넘어트린 후에 한명만 남았으면 서렌더, 다 쓰러졌으면 뒤로 물러나서 1~2명만 오게끔 유도 후 서렌더 5. 반복 저는 이 방법으로 0.23초 남기고 깻는데 일단 해보시고 정말 잘하시는 분 영상을 보니, △-○ 즉, 잡기 후 무기해제 누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모든 경우에 무기를 해제하면서 가장 위험한 순간인 QTE액션 ○를 딱딱 맞추니 적이 쫒아오는 타이밍을 아예 안주게끔 하기는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빠르게 무기해제까지 들어가게끔 연습하시는게 답인거 같기는 합니다. 문제는 이놈의 자동조준 시스템이 영 거지같아서, Ex액션이 떠도 그쪽을 우선시하지 않고 앞의 적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기해제 후에 조준(R1)하고 EX액션 쓰시는것도 잊지 마시길 다른 분들이 쉽다고 하시는데... 몇몇 영상들을 보면 특이하게 잘 들어오는 적들이 있는 경우가 있고, 멀찍이 지켜만 보는 경우도 좀 나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