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생긴 목표가 잘 모르겠어서 정리해봤습니다.
번역도 이상하고... 원문을 살펴봐도 애매하게 정리한 곳이 많네요;
3배율 클리어는 반드시 3배율을 계속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의'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얼마나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한 두 어번 리셋되도 3배율을 유지한 걸로 쳐주더라고요.
스테이지 1 스쾃
- "횡스크롤 모드로 진행되는 복도에서 노 데미지로 진행"
(이 글을 올리게 된 계기입니다. 아니 왜 side-view hallway를 '옆에 창이 난 복도'로 해석해서 사람을 헷갈리게하는지;)
- "사무소를 3배율로 클리어"
(아마도 돈봉투 담는 곳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한 명이 "빨리 일해, 클럽에 늦기 싫다고!"라고 소리치는 부분...)
스테이지 2 클럽
- "케이지 파이트가 진행되는 곳에서 노 데미지로 진행"
(발차기 여자 둘이 운영하는 주점 바로 다음 장소. 덩치 하나, 잡몹 셋)
- "최초의 시련을 3배율로 클리어"
(처음에 강화된 여자가 다리 위에 서서 내려다보는 곳을 말합니다. 애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곳;)
스테이지 3 미술관
- "수몰된 복도에서 노 데미지로 진행"
(아마 여기도 횡스크롤 구간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 "비 내리는 방을 3배율로 클리어"
(4층에서 순간이동한 직후의 어두컴컴한 방을 말합니다)
스테이지 4 타워
- "감시실을 노 데미지로 진행"
(첫 엘리베이터 뚜껑 열고 바로 다음 진행되는 모니터링 룸을 말합니다)
- "회의실을 3배율로 클리어"
(강화된 여자가 책상에 기대서 팔을 꼬고 있는 회의실입니다. 강화된 여자 하나, 강화된 남자 하나, 잡몹 둘이 있는 곳)
스테이지 5 요양소
- "레스토랑을 노 데미지로 진행"
(처음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식당이 있습니다)
- "태극권 에리어부터 마사지 실까지 3배율로 클리어"
(태극권 에리어 = 강화된 여자가 사람들 모아놓고 운동하는 곳
마사지 실 = 강화된 남자 하나, 강화된 여자 하나가 지키고 있는 곳)
안녕하세요. 정리된 내용 잘 읽었습니다. 8월 31일 superman run, fun run 모드 추가된다고 얼핏 본 것 같아서 어제 게임 접속하여 보니 업데이트는 됐는데 새로운 모드는 없더라구요.. 제가 잘못봤나 싶고, 다시 즐길 수 있나 했는데 아쉽더라구요 ㅠ
패치 노트에 따르면 모디파이어를 적용시킬 수 있는 건 본편 스토리를 한 번 깨고 나서라고 되어있습니다. 최저난이도의 경우에는 모디파이어 중 일부가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벨 선택 파트에서 네모버튼(엑박 X버튼)을 누르시면 모디파이어를 적용가능합니다.
영 답이 안나온다 싶으시면 최저난이도로 한 번 해보시는 게...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