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본격적인 설정 활용 그리고 스토리
대행자는 신에게 명령을 받는 자들
사도는 대행자 중에서도 신에게 선택 받은 자
화신은 신의 조각이거나 신의 분신격인 존재
정도로 풀어줬네요
파워밸런스로서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나온 플레이블로서 확정된 설정을 가진 케릭은
대행자 - 비토르의 대행자 올가
사도 - 키르켄의 사도 로스바이세
화신 - ???의 화신 리타
설정이 있기는 했지만 활용을 제대로 안했는데 이제야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주네요
( 사실 에픽세븐에서 채용됬던 기반설정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더군요 )
이번에도 옴니버스식 진행이라 뭔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존재 했는데
이번에 나온 심판의 대행자(화신급)가 생각보다 강렬한 인상이 없다는 느낌?
로스바이세가 사도급이라 쌔긴 쌜텐데
VS 화신전 치곤 엄청 임팩트가 있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리타도 화신으로서 신의 힘을 보여주긴 했는데....
이대로 퇴장이면 뭔가뭔가 싶을 정도...?
로스바이세는 트코까지 같이 나오면서 케릭터성은 확실히 챙겼더군요
트코보고 메인스토리를 하면 시그의 행동이 뭔가 시그룬과 겹쳐보여서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로스바이세 외향은 기존쎄 스타일인데 내향은 은근 멘헤라에 팔랑귀...
시그는 로스바이세 일편단심인데 이 설정 없었으면 ㄹㄹ마망케릭이 가져야할 내적 속성은 다 챙겨놓은터라
인기 많았을거 같더군요
트코의 키르켄은 순환의 여신으로서 시그룬에 대한 인과관계나 전개상 당위성은 끼워맞추면 어느정도 설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로스랑 안만났어도 결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것이라는것,
카오스의 재물로서 희생을 당하느니 인간으로서 고통없이 보내주는게 나았을거 같았을 부분이라던가
사실상 불로인 사도에게 왜 시그를 만들어 주었는가 등)
되짚어보면 단순 악신같진 않아보이는게 나름 신경쓴 느낌이 들더군요
전체적으론 아직 떡밥을 뿌려둔게 많아서 이후 전개에 따라서 스토리 꽤 좋게 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특히 달리아는 계속 뭔가 숨겨놓은 부분이 대놓고 많아서 이번 시즌의 히로인 역활을 확실히 수행할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번 시즌로비 배경음 정말 좋습니다
왠만하면 게임브금가지고 딱 들었을때 좋다라는 느낌받기 힘든데
시즌로비 들어오자마자 이건 좋다 확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