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다암의 탑이다.
누군지 몰라도 구멍 뚫어놓은 솜씨 하나 예술...
탑에서 내려다본 풍경
특정 아이템 없이 장착하면 바로 저세상~
밀러 사용 좀 해보고 새로 획득...
좀 비켜주세요...
갈길이 바빠서~
어떤 XX같은 놈이 아돌의 보물에 손을 댔다...
걸리면 스치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_-+
경보 발동?!
눈을 떠보니 개고생해서 얻은 무기는 없고...
폐인 루터만 덩그러니...
이제 용자가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오셨다~
도기다~
든든 녀석...
그냥 니가 이스의 평화를 가져다 주면 안되것냐...-_-;;
아돌도 좀 쉬어야지...
투명해지는 석상을 받고 다시 이동~
마스크를 착용하면 수상해 보이는 석상들 사이에 길이 있다.
그곳에서 만난 이상항 할아버지가 목걸이를 준다.
다시 함정이 있던 곳으로 가서 목걸이를 차고 여유있게 통과~
넌 나보다 빠르냐..........................
그냥 니가 다크펙트 무찌르면 안돼냐고-_-;;
계속 위로 올라가면서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자.
그리고 다암의 탑 첫 보스전~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는 보스~
요리조리 피하고 공격하는게 마음에 든다.
그냥 녀석이 칼날을 3개를 모았다 한꺼번에 사용하게 만들면 그때부터 빈틈이니
그냥 냅다 꼴아박으면 된다.
이터널때와는 다르게 보스를 통화 할 수 없어서 연속 공격으로 많이 때려봐야 2~3대가 전부...
너무 욕심내지 말고 치고 빠지면서 싸우면 쉽게 승리...
또 지겨운 책과 이상한 망치를 발견
악마의 바람이 있는 곳...
일단 가까운 방으로 들어가자.
또 노인네다...-_-;
이름은 라바인데...왠지 노인네라고 부르는게 편하다.
어째든, 바깥 쪽 거둥을 망치로 부숴버리라고 한다.
망치 들고 달려~
어.떤.것.을.부.술.까.요?
좀 나아가다보니 폐인 루터가 구석에 짱 박혀 있다.
부상을 입은 것 같은데...
누군가 탑으로 잡혀 왔다고 말하는...
어째든, 기둥 중 하나를 부수고
이제 쉽게 지나가자.
노인네가 부상 당했다.
그냥 밑으로 내려가면 되는 것을 왜 굳이 올라가는거야-_-;;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
노을을 배경으로 달려서 이동~
다암의 탑 두번째 보스다...
사실 이녀석도 그닥 어려운게 없다.
이터널때보다 데미지가 좀 더 좋아져서 피가 많이 깍이지만
이터널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돌들 잘 피하면서 녀석하고 같이 빙글빙글 돌아주면 된다-_-;;
그러면 알아서 지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평소처럼 뻔한 아이템을 들고 가자.
거울 방에서 순간 이동!
드디어 갑옷까지 찾았다.
좀 더 이동해서 방패도 얻자.
달빛 아래서의 승부
이곳은 라도의 탑...
올라가서 여신의 목걸이와 악마의 반지를 함께 사용하면 문이 열린다.
안에는 레아가 있다.
아돌이 구해주러 왔으니 타깃 No.2 레아 공략도 끝났다...
레아에게서 안경을 받고 이스 책을 읽자...
(-_-그래도 뭐라는지 모르것어...;;)
긴 통로는 밀러를 사용해서 뚫고 지나간다.
아이템 먹고~
황금 갑옷도 나왔다.
이스 최강 몹이라 불리는 놈도 아돌 앞에서는 그저 새끼 마물일 뿐~
죽어 이자슥아~!
불검을 얻고 계속 올라가자.
드디어 과거 중딩때 나에게 절망을 줬던 문제의 보스전이다...
하지만 사실 이녀석은 그닥 어려운건 없다.
이렇게 간단하게~
몸통 박치기로 여유있게~
어라라라라...잠깐;;;;
-_-;;
처, 처음부터 이렇게 쉽게 이길 줄 알았음;;;;
사실 이놈은 초반에 HP를 상관하지 않고 잘 덤벼 들다보면 주위 구슬들이 하나씩 줄어드니...
나중에는 HP가 딸려도 쉽게 이긴다.
이터널 판에 비해 좀 더 강력해지고 빨라졌다.
그렇게 해서 막판 보스에게 가려니까...
막힌다....................................................
그렇다 열쇠가 필요하다.
그 동안 안 읽었던 책을 읽고...
내려가자........................................
폐인 루터에게로................................
이놈아 그냥 아까 만났을때 줬으면 편하잖아-_-+
니가 세상 구하냐...아돌이 구하지...
좀 편히 무찌르게 지원 좀 해줘.
자 이제 마지막 결전을 위해 가자.
멀리 미노아 마을이 보인다...
팔콤빠로서 올리신 글 모두 댓글 + 추천드리고 오겠습니다. 근데, 난이도를 어떻게 설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말 기준이라면 전체적으로 이스 이터널쪽이 어렵습니다. 특히 픽티모스, 요글렉스&오무건, 다크 팩트는 이터널에 비해 굉장히 쉬워졌죠.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난이도는 나이트메어 기준입니다^^; 체감 난이도는 모두들 과거보다는 쉽다고 표현하는데 오래전 어떤분이 올리셨던 이터널과 비교 영상을 보면 확실히 더 어렵더군요. 초딩때 사서 중딩때 플래이했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어려웠던지~ㅋㅋ
아. 나이트메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요-_-; 저도 예전 동영상 게시판에 올라온 컴플리트 나이트메어와 이터널 비교를 봤는데 이건 뭐... 난감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이스 이터널때 픽티모스와 다크팩트에게 제대로 좌절했던지라, 컴플리트 플레이하면서 성질버리긴 싫어서 노말만 건드려봤는데 확실히 이터널보단 쉬웠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짧은것만 뺀다면 정말 흠잡을데 없는 명작인거 같습니다.
이스2이터널만 해보고 오리진을 했던지라 그냥 이스2보스들만 보면 반가웠는데 이스1까지 해보고 다시하면 또 감회가 새롭겠네요 ㅋ
역시 명작!!
아헹헹헹 이스당!
레아에겐 상대가 따로 있었던 것도 같고....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스1인데 이스2스런 글픽이... 컴플리트라 그런건가요.
└예, 이스1이터널을 이스2이터널 그래픽으로 한번 더 리메이크된게 컴플리트 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조금씩 수정이 됐고, 난이도도 설정가능하고 그외 타임어택모드 같은 것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