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 숫자를 세자.
말 그대로 적 숫자를 잘 세야합니다. 미션에 나오는 적의 수는 증원 빼고 일반적으로 6~14입니다(중반에 나오는 미션건물인 섀도우 챔버를 지으시면 정확한 숫자를 알려줍니다).
이걸 생각하시면서 적당히 이놈들이 마지막 남은 한두마리다 라는 생각이 들때 칼로 써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완엄 뒤에 숨은 장교를 총으로 잡으려다 많이 다치셨던 분들 이젠 칼을 사용하세요!
2. 써는 각도는 조절 가능.
모르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칼로 베는 각도는 조절 가능합니다. 방법은 썰고싶은 방향 쪽으로 대상을 마우스 우클릭 하는 겁니다. 이것만 알아도 썰고나서 노엄폐 상태로 멀뚱멀뚱 서있는 상황은 상당수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블레이드 마스터를 찍자.
블레이드 마스터를 찍으면 섹토이드 및 바이퍼가 기본 칼로도 원킬납니다.
4. 보조아이템은 정신 보호막(초반) 복제 신호기(후반) 강추
앞에 나가서 집중포화의 대상이 되는 돌격병 특성+오픈찬스일때도 사이오닉 공격을 주로 하는 섹토이드의 특성을 조합했을때, 돌격병에게 정신보호막은 사실상 상대 섹토이드를 무력화하는 사기급 아이템입니다. 섹토이드가 잘 안나오는 후반엔 복제신호기나 다른 게 더 좋습니다.
5. 엑소 슈트(워슈트)는 왠만하면 껴주자.
다른애들 대신해서 다 맞아주는데 껴 줍시다. 방어력 있는거랑 없는거랑 생존력이 확 차이나는건 방패병 잡으실때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6. 지원프로토콜을 쓰자.
지원프로토콜의 20방어는 사실상 노엄폐를 반엄폐로, 반엄폐를 완전엄폐로 만들어주는 사기기술입니다. 멀뚱멀뚱 서있는 돌격병에게 꼭 씁시다 두번 씁시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댓글로 더 좋은팁이 달릴겁니다 오늘도 지구를 지키시는 사령관분들 화이팅입니다.
흠.. 블레이드 트리로는 적절한 팁이네요
난이도에 따라서 몹의 체력이 올라가니까 고난이도에서는 블레이드마스터 찍어도 기본칼뎀 7-9라서 섹토이드 바이퍼 원킬 못할거에요
후반에는 롱워처럼 샷건 속사 런앤건 트리가 더좋아서 특수한 경우아니면 칼은 그냥 장식이죠..
무엇보다 고난이도가면 원턴킬을 못해서 버려지는 감이 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적의 숫자가 아직 부족하면 적 썰러 앞으로 나가다가 의도치 않은 애드나는 위험 때문에라도 안쓰게 되더군요. 고난이도에선 은폐로 측면 크리티컬을 노리거나 정찰 용도로는 유용해서 반대쪽 트리를 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