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모드 중 요즘 맨날 얻어터지는 린스컴으로 해적단을 농락했습니다.
린스컴의 역대급 삼진능력을 뒷받침 하는 스플릿체인지업이 빛을 발한 경기였습니다.
무려 퍼펙트 게임입니다.
팀의 빠따 에이스인 포지가 잠잠했고 테이블세터인 앙헬 파간이 맹활약 했습니다. 도루도 세개나 했어요.
2k시리즈의 린스컴 피칭폼은 거의 뭐 완벽하게 연출되었는데요
그래도 실제처럼 조금 더 용수철 같이 쫄깃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린스컴의 리바운드는 도대체 언제일까요?
얼른 인앤아웃햄버거를 왕창 먹은 후 부친인 크리스 린스컴에게 교정을 받아야 할 듯 싶습니다.
백투백 싸이영 위상이 정말 말이 아니네요.. ㅠㅠ
구속저하와 피칭폼이 걱정되긴 했으나 이렇게 망가질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ㅠㅠ
뭐 별 수 있나요 사이즈 작은게 한
뭔 싸이즈타령
맞는데요? 린스컴이 사이즈 문제로 오늘 내일 한다는거 알기나 하시는지
모르면서 괜히 시비거니까 재밌는지? 저번에도 NC한테 LG 쳐발릴 때 뭐 "멘붕하지 마시길"? 댁 팀이나 걱정하시길
욱했나 보네
사이즈모어 같은 소리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