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웨스트우드의 마지막작품(?) C&C 제네럴

[돌아온 개장석]

EA에게 먹히기 직전의 웨스트 우드의 마지막작품인걸로 아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략 시뮬이라는 장르는 별로 하지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지만

C&C 타이베리안선 이라던지 레드스톰은 매우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네럴도 재미있긴 하지만 장시간은 못하겠더군요

[vmfpaos]

웨스트우드의 마지막 cnc는 레드얼릿2 입니다. 제너럴은 웨스트우드가 사라진 후 ea에서 만든거죠

[가면타이거]

재네럴 재밌기는 한데 CnC 후속작만 아니었으면 괜찮았죠
단지 CnC 후속작이라면서 CnC 특징을 다 지워버려서 팬들에게 엄청 까이는 작품이죠

[돌아온 개장석]

vmfpaos//오호 그렇군요

[vmfpaos]

레니게이드가 마지막이기는하지만 fps 라서 무효

[돌아온leejh]

웨스트우드에서 만든

주시자의 눈 1,2( 3은 발매사인 SSI에서 직접 제작)

지혜의 땅 1(2는 안 해봐서... 모르겠고)

저 세 게임은 진짜 걸작입니다.

[돌아온leejh]

웨스트우드의 작품인 레드얼렛도 강추...

이 게임이 나올 시기

당시 국내에 있던(지금은 오래전에 없어졌어요) 게임잡지에서

정기구독 신청 시 레드얼렛1을 선물로 준다기에

군입대를 앞둔 저는 바로 정기구독 신청 했죠.

군대 가기 전에 레드얼렛 엄청 했죠.

근데 동생은 별로 달가워 하지 않더군요.

당시 대학에 입학하면서 새로 맞춘 동생 컴퓨터와 이상하게 궁합이 맞지 않아서

이거 한 번 깔고 나면 고생했다나...

[열라맨]

적색경보1...양말곽의 추억

[돌아온leejh]

열라맨/// 그 양말곽...

그 전에는 패키지가 더 큼직했죠.

그 양말곽은 시디 시대가 되면서 사용했고.

[만두연구소]

근데 레드얼럿2도 순수 웨스트우드가 만든거라고 하기 뭐한게 EA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히고 애초에 레드얼럿1에서 기획하던 시나리오가 전면

개편되면서 시나리오가 산으로 등정해버린게 문제였음.

애초에 레드얼럿1이 C&C오리지널의 제로격 작품이었는데 이젠 뭐 RA3보면

어쩌자는건지도 모르겠음.

[0하인늑대0랑께]

레드얼럿2는 ea입김이 크게 작용한건지 한국시장을 노린건지 게임이 엄청 스피디 해졌죠

그래도 잼있긴 했는데

[린포스하야테]

C&C는 적색경보2까지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색경보2는 국내판 더빙이 쩔어줬음)
제너럴부턴 별로 내키지 않더군요.

[Kozak]

그리고 아무도 타이베리안 선을 언급하지 않았다

ㅠㅠ

[여우와향신료]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적색경보2를 수작이라고 평가하시네요 ( ..)...
1을 재ㅣ있게 즐긴 입장에서 2는 전혀 전혀 반갑지 않던대...
티베리움 선은 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난 게임 ( ..)... 지금 하면 미묘하게 할만합니다.

[케이네스]

나중에 배필2를 하게 되는데 자꾸 이 제너럴이 생각나더군요.
미국, 중국, 이슬람 구도 때문인지

[[Ⅲ+=G&B&S&D=+Ⅲ]]

째너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