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앤컨커 레니게이드X의 마지막 플레이
게임이 상당히 짧은 1시간도 안되는 플레이지만 C&C 팬으로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레니게이드의 게임성을 잘 살리고 기존 언리얼 토너먼트3 모드였던 이 게임이 언리얼 개발 킷, UDK를 이용해 스탠드 얼론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하였습니다.
이 짧은 싱글 플레이 버전을 만드는데도 몇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레니게이드에서 타격감만은 안살렸으면 했는데 그것마저 살려서 ㅠ 타격감은 정말 아쉬웠던 게임이네요.
추후에 멀티 플레이 버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레니게이드 멀티는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그 재미를 레니게이드X에서 다시 느끼길 기대해야겠네요.
한글자막은 음... 자막이라 하기엔 부끄럽습니다. 너무 대충 만들었어요.
-레니게이드X 진행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