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리움 오염이 심각한 타워의 세계관에선 아마존은 정글이 아닌 사막입니다.
아무튼 이번 미션은 저번 미션보단 쉬운데, 초반 GDI 공격을 방어하다 보면, 스콜피온 탱크가 지원옵니다.
그런 다음에 북쪽 기지를 파괴하고, 이후 레이저,도저 업글을 해서 스콜피온 탱크만 계속 뽑습니다.
엄청난 양의 스콜피온 탱크를 북동쪽 GDI 기지에 어택땅 시키면 미션 성공! 참 쉽죠?
[정보 데이터베이스]
커맨드앤컨커3 타이베리움 세계관에 대한 설명
Nod 야전 첩보부 자료
-캐리올 파견 요청
브라더후드 전투 작전 교범에서 발췌
야전 기지에 항공 관제탑이 들어서면 대부분의 Nod 지상 유닛은 전장에서 무전으로 현재 위치에 캐리올 파견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캐리올은 수송해야 할 유닛을 태워서 그들이 원하는 목표 지점까지 수송할 것이다. 캐리올의 방어력은 매우 취약하므로 이동중 적의 대공 화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송되고 있는 보병이나 차량을 허무하게 잃지 않도록 하라.
케인의 병기고
-교란탑
“전쟁의 예식”에서
GDI가 우주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활동에는 언제나 심각한 위협이 도사리게 되었다. 이들의 궤도 무기와 정찰 위성은 브라더후드의 군사 작전에 있어 언제나 심각한 골칫거리로 작용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주요 대응 수단으로 기존의 스텔스 기술을 더욱 발전시켰다. 최근 우리는 중요한 기관이나 시설 주변에 신형 교란탑들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교란탑은 일정한 범위 내를 모조리 덮는 거대한 스텔스 장을 만들어 브라더후드의 병력과 대형 구조물들이 GDI의 눈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다.
하지만 타워 스스로는 스텔스화되지 않으므로 적의 직접적인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