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장 마신? 인가는 1월인가에 클리어 했습니다 ㅋㅋ
진짜 눈아플정도로 열심히 해서 깨고
난이도도 솔직히 저한테는 극악이고 ;
워낙 인내심 느끼게 하는 게임이라 스테이지도 조낸 많고
그만둘까 하려다가도 게속 하게 되던 게임 이죠 ㅇㅇ
아 근데 다 클리어 하고보니까 느끼건데
진짜 제가 한 게임중에서 제일 캐감동 먹고 열심히 키우고 하여간
제일 뭐랄까 인상깊고 훈훈한 (?) 게임이 아닌가 싶군요
잘못 키워서 지금 존내 막히는 분은 처음 스테이지로 가서 하나하나 맞춰가면
좀 시간이야 걸리 겟지만 영 못할건 없으리라 봅니다 ; 제기억으론
정 맘에 안들면 뭐 시기적으론 방학이니까( 아닌분들도 잇겟지만 )
천천히 처음부터 키워보는게 어떨까요?
그냥 한번끄적여 봤습니다
다시들어도 ost - time is changing 은 좋군요;
음뭐 그냥 즐겁게 하라는 의미에서 ....; 요
흠..ㅡㅡ 현재 노가다에 질려가는 저로서는 용기를 얻을수 있는 글이군요;; ㅋ 감사합니다. ㅎ 더 열심히ㅋ
진짜 노가다 심하죠ㅔ;
노가다 크게 하지 않고 스토리만 따라가도 잼있습니다... (라고 해도 최고무기 모두 풀업하고 던전 미션 다깨고 메달하고 코스춤 의상 다 모으다 보니 어언 250시간 넘긴 난 뭐냐..;;)
명작입니다 레벨5게임들이 계속 한글화 됐으면 좋겠는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