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길목들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은
코인, 보석등 값지고 좋은 것 이다만....
무기 네 개를 전부 풀업한 저에겐 쓸모가 없네요 -_-;;;
허참 이걸 팔아버리자니 엄청 아깝고...
(막다른 길목 4에서 다이아몬드 2개가 나왔는데 어쩌죠ㅠㅠ)
메달은 진행과 함께 모으고 있고요
1장 스피다 전부 깨는데 30분을 넘기지 않은 저에겐
이정도 스피다는 꽤 쉬운 편이라 한번에 메달 세개를 모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카 비키니 세트를 맞추느라 메달을 두 개를
남기고 8장을 들어간지라 아직 삼십몇개 밖에 안되네요...
8장 초반 스피다 할때는 커브 하나당 기회가 하나라고 쳤을때,
세번은 꺾어야해서 적어도 세번은 쳐야하는데 기회 2개 라던가
이렇게 나올때가 꽤 있어서 두 번 정도 한 것 같긴하네요.
하지만 아이템이나 라이드포드로 전멸시키라는 건 그냥 넘기는 편입니다.
하나하나 다 하자면 폭탄에 들어가는 돈도 꽤 들고요,
마석을 모으는 것도 별로 쉬운일은 아니라서 말이죠..
라이드포드는 8장에서 풀업 무기 들고다니다 보니
몇백단위로 뜨는 무기들로는 성이 안차는데다
방어가 불가능하니 한대 맞으면 그대로 연료의 삼분의 일이
작살나는 경우가 허다해서 이동 수단으로만 끌고다닙니다(버기).
참 풀업 무기들은 어지간해선 천 아래로 내려가지 않네요.
몬스터에게 효과 없는 무기들로 해도 대략 1500~1900 사이로 뜨고요,
약점과 효과 있는 무기들로 하면 5,6천은 뜨는 것 같습니다.
7장때는 풀업 전설과 남국의 킹으로 마스터 재킷 칠천대로 떴는데...
사실 다른 분들이 최강 무기들로 가면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피 많이 보신다고들 해서 스피다 완료로 나온 천총운 검으로
무라마사를 한번 만들어놨는데 저는 속도보다는 데미지를
굉장히 많이 보는 편인지라 별로 쓸모가 없네요.
이리저리 아이템 박스 공간 차지만 하고 있지만
팔아버리자니 꽤 아깝기도 하고 줄로 종류를 맞추고 있는 터라
무라마사를 빼자면 정렬이 흐트러져서 그냥 썩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설로 하면 첫방 날리는데 꽤 오랜 시간이 들어서
일단 한번 방어로 막고 바로 쭉쭉 날리는 게 상책입니다.
슈퍼 노바로도 충분은 하지만, 저는 한번에 많은 데미지를 띄워서
최대한 빨리 몬스터를 죽이는게 편하거든요.
일단 풀업한 무기 하나만 있으면 8장은 별 무리 없고요(슈퍼노바 추천)
초반에 라이드포드 파워가 세다고 해서 캐릭터 안캐우면 정말 피봅니다.
전 아직 무사암4 만들기 전인데, 제가 갖고있는 암으로는
무사암3과 머신건4, 레이저암4, 미사일포드암4, 페즈 캐넌3가 있는데
하나씩 돌아가면서도 해도 다 3,4백으로 고만고만한 데미지라
별 쓸모가 없습니다.
풀업 무기로도 세방은 때려야 죽는 마당에 백 단위로는 어림도 없다 이거죠..
P.S. : 그나저나 이번에 풀업 무기들을 정보를 본건
코인들로 업해준 이후로 처음인데 그동안 렙들이 엄청 올라갔네요ㄷㄷ
전설+15, 슈퍼노바+23, 남국의킹+21, 파이브스타+15
전설은 심하게 느린 속도 때문에 잘 안쓰고,
슈퍼노바는 적당하고, 남국의 킹은 모니카로 자주 쓰고,
파이브스타는 메달 모을때 빼고는 잘 안쓰니 레벨 격차가 꽤 있네요.
아무튼 8장 들어가신다고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ㅎ
뭐 나름 할만하니까요...
사실 예전부터 성능은 전설이랑 남국의킹이 좋다 좋다 해왔지만 많은분들이 고민하는 이유가 그 눈뜨고 못볼 디자인; 개인적으로 유리스의 레이저보단 모니카의 팔찌가 좋아서 파이브스타를 풀업해서 8장에서 썼었다죠.. 처음 진행할때부터 유리스는 총, 모니카는 칼 위주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노가다없이도 쉽게쉽게 빠른진행이 가능하고 재미도 더 있는듯 하네요
전 이게 두번째 플레이라 각오하고 있었습니다ㅋㅋ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이젠 별 신경도 안쓰지만요. 파이브스타는 7장때 어떤 몬스터를 때리니까 400대 뜬 기억이 있어서 잘 안쓰게 되네요..
3년전 유리스 슈퍼노바만 풀업해서 썼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