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한글화를 준비했다가 포기했을까요?

[멋장이호성이]

 지금 베타겜에서 벤더님 새로운 게시글이 올라와서 다시보고있는데...

정황을 보면 분명 유통사에서 한글화에 대해서 준비했던 모양인데...

도대체 왜 제품출시일에 맞춰서 한글화 발매를 못했는지 너무나 궁금하군요...

벤더님 글을 보면 이미 번역된 파일을 발견했다고 하셨는데..상황이 꼬여서 발매일에 맞춰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면

발매전에 한글화패치를 정식으로 공지하여 제품판매에 대한 홍보나 이슈거리를 만들어야 정상일텐데.. 

그러지 않은거 보면 준비는 했지만 어떤사유로 인해 유통사에서 완전히 포기한듯 보입니다.

이미 제품은 발매일이 한참지났고 지금상황에서 한글화패치를 해주는건 한국유저들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 이지만...

이리 오래걸리는거 보면유통사에서 해주는건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이는군요...

이미 아주 재밌게 즐겼지만 이런 대작이 한글화를 시도했다가 발매를 못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