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펙 옵스 : 더 라인 제11장 - 독립

[KOZAK]

10-2도 있는데 어중간해서 그냥 합침...

이제 게임이 점점 진행되면서 주인공은 물론 플레이어도 정신적으로 찝찝해 집니다...

특히 주인공 워커는 정신적으로 이상해(?)지고 있다는걸 게임하면서 점점 나오게 되죠

우선 여기서도 선택이 있는데 둘 다 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는 선택입니다.

2회차 플레이 땐 좀 다르게 진행하면 도전과제 획득! (물론 한패하면 도전과제는 없음 ㅠ)

[KOZAK]

모든 엔딩을 보지 않고 하나만 볼겁니다. 나머지는 여러분이 직접...

[tose]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배드 엔딩과 굿 엔딩으로 나뉜다는 건가요.

릭스가 하는짓이 무엇인지 알면서 옹호하다가 결과가 나오니까 릭스를 xㅅ끼라면서 생각하는걸 보면요.

자신이 나쁜놈이라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 한다는게 짜증나기 시작하니까 격해진다는 걸려나요.

전 아주 어렸을때 남들처럼 전쟁영웅 같은 꿈을 여러번 꿨었는데 쓸데없이 불가사의하게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길고긴 꿈들이었는데요.

저런 놈들을 볼때마다요.

일반적인 남들처럼 폭력을 재밌어 하지는 않았지만 그 지루하고 짜증나기만 하는 긴 꿈중에서 위선자나 그냥 단순한 나쁜놈들을 처단할때마다 쾌감이 들던게 생각나네요.

[임팩트아치]

스펙옵스:더 라인은 선악을 따로 구분해놓지 않았습니다.
헤비레인처럼 플레이어가 선택을 하면 그 결과를 단적으로 아주 강렬하게 보여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