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냥한 무적의 용 -
<료 사카자키>
프로필
격투 스타일 : 극한류 가라데(極限流空手)
출신지 : 일본
생일 : 8월 2일
신장 : 179cm
체중: 68 kg
혈액형 : O형
취미 : 오토바이 손질, 말의 손질, 목수, 채소경작
중요한 것 : 오토바이, 말, 친구, 여동생
좋아하는 음식 : 떡, 낫토
싫은 것 : 다리가 잔뜩 붙은 벌레
특기 : 어떤 곳에서도 잘 수 있는 것
잘 하는 스포츠 : 스모
극한류 가라데의 사범으로, 최강의 격투가라고 불리워진 [타쿠마 사카자키]의 가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엄한 수업을 강요받아 왔다.
그러나 마음이 약하며, 상냥한 료에게 있어서 그것은 너무나도 혹독했으며, 가혹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아버지 타쿠마가 소식을 끊은후, 어린 유리를 부양하기 위해, 몸을 던져 스트리트 파이터가 되었는데 얼마나 가혹했던지, 그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몰라볼 정도로 크게 성장해 있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사랑하는 유리를 빼앗긴 분노가 그를 툴하게 하는 [투혼]으로 변하게 한 것이었다.
사카자키는 일본에서 태어나 8세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스트리트파이트가 횡행하고 있는 시골 마을에서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아버지인 타쿠마 사카자키는 극한류 가라데 라고 하는 무술의 창시자이며, 료도 어릴적부터 타쿠마로부터 무술을 철저히 배우고 있었지만, 마음이 약하고 상냥한 성격의 료는 사람을 상처입히는 극한류 가라데를 무엇보다도 싫어하고 있었다.
료가 10세의 생일을 맞이한 날, 사우스타운에 나간 부모님이 사고를 당한다. 어머니 로넷트는 사망, 타쿠마도 빈사의 중상을 입었다. 사고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 료는 아버지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의 조업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지만, 어린 그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그런 자신을 미워했다.
타쿠마는 퇴원 후, 로넷트의 원수를 찾기 위해 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타쿠마는 료가 자고 있는 동안에 한장의 메모를 남기고 실종된다. 그 때 료는 자신의 생활과 유리를 돌보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한다. 그러나 결국 아이에 불과한 료는 아무리 일해도 유리에게 만족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없었다. 여동생만큼은 부자유스러운 생각을 시키고 싶지 않은 생각으로 고액의 파이트머니를 얻을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트에 도전을 결의한다.
그때부터 료는 상냥한 소년으로부터 투신으로 바뀌어 투쟁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몇번이고 패배해 자신을 저주하는 밤이 반복된다. 그러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여러가지 아수라장을 빠져나간 료는 언제부터인가 상냥한 마음과 수라의 주먹을 가진 "무적의 용"으로 칭해질 정도의 격투가로 성장 했다.
호황권(虎煌拳)이라고 하는 필살기명은, 동문 로버트 가르시아의 용격권(龍 撃拳)과 함께 타쿠마로부터 서로를 칭송하라는 의미로 하사되었다. 이것은 타쿠마 자신도 라이벌인 리 가크스우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호황권을 사용하고 있던 것에 유래한다. 타쿠마는 무적의 용, 리 가크스우(리 파이롱의 스승)는 최강의 호랑이로 불리고 있었으며, 이 이름이 료 사카자키와 로버트 가르시아에게 계승된 것이다.
성격은 대충대충이며,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평상시는 말이 많은 편은 아니고, 조용하지만, 대인관계는 좋다. 참을성이 많고 충실한 노력을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성격. 유리한테는 서투르고 손해보는 성격이라고 생각된다.
어렸을 때는 격투기에 대해 반발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의사가 어떻든, 힘이 없으면 중요한 사람을 지킬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방어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격투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경험을 통해서 무술은 사람을 지키는 일도 할수 있으며, 자신의 심신을 모두 강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다른 누군가가 자신이 싸우는 모습을 통해서 중요한 것을 지키고, 심신을 단련하는 격투기에 입문하기를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다.
오토바이를 소지하고 있어, 용호의권1에서는 나막신을 신고 이것을 타는 씬이 존재한다. 원래는 버려져 있던 것이지만, 료가 소년의 무렵에 퇴근길에 발견하고, 나중에 고쳐보고싶다는 생각으로 집에 가지고 돌아갔다. 그 이후에 애착을 가지게 되어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취미인 목수일은 가구등의 생활 밀착형의 작품을 다루는 일이 많다.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것 같고, 사카자키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가정 채소밭은 야채나 과일이 주로, 꽃이나 관엽식물등도 재배하고 있다.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끔 로버트가 라이브 티켓이 남았으니 같이가자고 권유하는건 싫지 않은것 같다. 또 유리로부터 억지로 가라오케에 끌려가는 일도 있다.(한도끝도없이 유리의 노래를 듣게된다). 소년 시대의 가정환경이 어려웠기 때문에 집안일은 나름대로 대충 해낼수 있으며, 도복도 스스로 수선하고 있다.
잘 하는 스포츠는 스모. 어릴적에는 근처의 친구들과 같이 하고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채소절임과 유리가 만드는 카레. 카레 자체는 좋아하지만 유리가 만드는 카레는 극단적으로 달기 때문에 골칫거리. 그러나 유리가 단맛을 좋아하게 된 발단은 료다. 어릴적 료가 식사로 카레를 만들었을 때, 유리가 맵기 때문에 먹을수 없다고 하므로 유리의 카레를 달게 만든것이 시작. 그 이후로 유리는 단 맛을 좋아하게 되어, 스스로 만들때 료의 것까지 마음대로 달게 만들게 되었다. 료가 아무리 부탁해도 유리가 맛을 바꿔주지 않기 때문에 마지못해 먹고 있다.
<외모>
머리카락은 어머니로부터 유전된 금발.(금발이지만 황토색이거나 작품에 의해서 모발의 색이 다소 다르다.) 금발은 열성 유전으로 흑발이 강하게 유전되기 때문에, 흑발의 부친과 금발의 모친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는 보통 흑발이 된다. 그 때문에 료가 선천적으로 금발인것은 꽤 드문 일이다. (만화판 용호의권2에서는 타쿠마에게도 백인의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고찰되고 있었다). 또 눈동자나 눈썹의 색깔도 작품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
머리모양은 뒷머리카락이 길거나, 길지 않거나, 전체적으로 덥수룩하거나, 거꾸로 서 있거나, 앞머리를 내리고 있거나, 올백, 부스스한 가르마등, 작품이나 일러스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주홍색이나 오렌지색 계통의 도복을 입고 있다. 이 색으로 하고 있는 이유는 "어머니가 처음으로 만들어 주었을때의 색" 이기 때문.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트에 도전 했을때, 공포에 눌려 찌부러질것 같았던 료는 어머니의 유품인 도복의 소매를 찢어버리는 일로 자신을 분발하게 했다.
그 이후로 똑같은 색의 도복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나중에는 흑색(그레이)의 도복을 입고 있다(예 : 부리키). 또 용호의권2나 KOF02에서는 검은 글러브와 발등을 보호하는 검은 레그 가드를 착용하고 있다. 덧붙여 어머니가 만들어준 도복은 지금도 벽장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머리 모양이나 피부색등 신체적인 특징 이외에도 주홍색 도복, 흑색 도복, 흰색 도복(부리키의 2P코스튬. 상반신은 알몸)등 기본적으로는 도복이지만, 같은 도복이라도 옷자락을 띠 아래로 내놓거나, 내놓지 않거나, 도복 안의 셔츠의 유무, 토시와 레그가드의 유무등 세세한 곳에서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다.
체구는 작품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도안이 틀려, 덩치가 있어보이거나 호리호리하거나 바뀌는 일이 많다. 용호의권 시리즈에서는 제작자가 호리호리한 몸이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그러나 작풍때문인지 게임 중에서는 가장 덩치가 있다). 그러므로 체중 설정은 용호의권 시리즈가 비교적 경량이다.
모델이 되는 인물은 사랑과 영혼, 더티댄싱으로 유명한 패트릭 스웨이지.
(패트릭 스웨이지)
(로넷트 사카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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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지높은 최강의 호랑이 -
<로버트 가르시아>
프로필
격투스타일 : 극한류 가라데(極限流空手)
출신지 : 이탈리아
생일 : 12월 25일
신장 : 180cm
체중 : 85kg
혈액형 : AB형
취미 : 미래 컨셉카의 제작
중요한 것 : 자동차 콜렉션
좋아하는 음식 : 스시, 야끼소바
싫은 것 : 락교
잘 하는 스포츠: 모터스포츠
이태리의 자산가의 집에서 태어나 장래를 보장받은 속에서 아무런 자유도 없는 생활을 보냈지만, 그는 그 묶여진 생활이 무엇보다도 고통이었다.
그 떄문에, 스스로 집을 뛰쳐나와, 극한류 공수의 사범이었던, 타쿠마 사카자키의 아래에 제자로 들어간 것이었다.
그리고 그 지지않는 성격이 강한 때문인지, 보통 사람과 다르게 능숙하고도 민첩하게, 순식간에 료와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최상을 목표로 한 그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독자의 격투술을 확립하고 단독으로 수행의 여행길을 떠난 것.
그런 지금의 그의 실력은 절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료 사카자키의 친구이며 라이벌. 료와 함께 극한류 가라데의 사범 대리이며, "최강의 호랑이"라고 불린다. 용호의권 외전에서는 주인공이 되었다.
이탈리아의 가르시아재단(작품에 의해 "재벌"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의 후계자 이지만, 아버지인 알버트의 교육방침에 대해 반발해 멋대로 극한류의 문하생이 되었다. 이상의 설정에는, 캡콤의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켄 마스터즈와 유사점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로버트의 설정이 켄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는것도 있다.
료의 여동생 유리에게 호의를 갖고 있어, 용호의권 에서는 유리가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고, 료와 함께 사우스타운을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머리 모양은 뒤로 묶는 것은 공통이지만, 가르마를 타거나, 올백이거나 가르마풍 올백이거나 애매하다. 턱은 갈라졌다가, 갈라지지 않거나 한다. 자신을 칭할때는 기본적으로 "용호의권"시리즈 에서는 俺(나), KOF시리즈에서는 わい("나"의 칸사이 사투리)이지만, 때때로 섞이는 일도 있다.
언어는 칸사이 사투리 표기이지만, 이것은 이탈리아 악센트의 영어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아랑전설의 캐릭터인 홍푸는 중국어 악센트의 영어를 표현하기 위해 큐슈 사투리를 쓰고 있다.) 또한 KOF97 등에서는 시이 켄수와 칸사이 사투리를 교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혹은 로버트의 모델 중의 하나인 스티븐 시걸이 당시에는 "아이키도의 달인으로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하는 이상한 외국인" 취급을 당했기 때문에, 로버트에게도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하게 했다는 설도 있다.(또 한명의 모델은 앤디 가르시아)
"KOF 완전 독본"의 부록 CD에 수록된 "미형회의"에서는 "용호의권"의 미형 캐릭터로서 등장. 앤디 보가드와 함께 회의의 정리역을 담당하고 있다. 피를 토하는 타치바나 우쿄나, 때때로 아픈 곳을 찌르는 야가미 이오리에게 애를 먹으면서, 자신도 이따금 앤디를 조롱하기도 한다.
락교가 싫은 이유는 "옛날, 료가 죽을만큼 먹였기때문"
(앤디 가르시아)
(스티븐 시걸)
다쿠마가 짱임.
시걸형님.. ㄷㄷ
줌인줌아웃, 100M쇼크로 유명했던 SNK의 황금시절!
시걸형!!
용호권, 각 스테이지마다 꼼수가 있었죠. 덕분에 엔딩도 보고 ㅎ ㅊㅊ
저 시절만 해도 SNK 와 캡콤의 양대산맥 ㄷㄷ.. 두 회사가 지구최고의 게임 제작사라고 생각했음..
용호의권 3만 아니였어도...ㅠㅠ
대가르시아가 쓰는 일본어는 그야말로 "한뚝배기 하실래예?"수준임 ㅋㅋㅋㅋ
오 항상 블랙하트님 게시물눈팅만했는데 용호의권 가니 댓글이 좀달리네요 ㅎ 스샷게의 대표주자 블랙하트님!!
지금은 저 밑의 게시물이 되었지만 로버트는 아무리 봐도 키가 190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