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크으..드뎌 발큐리아 해봤더니..

[한신라이온즈]

역시 잼잇네요 큭

일단 게임의 수채화같은 영상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일단 생각보다 전투하는게 잼잇네요. 나름 전략을 구상하면서 적재적소에 병과를 배치하고 턴제 알피지게임이라고는하나 실시간으로 캐릭을 움직이고 또 이때 적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하지만 약간은 취향이 갈릴것같은 게임이기도하네요. 게임배경이라던지 캐릭이라던지하는부분은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하는편이고 예전부터 엑박에 잇는 로스트오딧세이가 부러웠는데.. 이번에 나름 플삼만의 알피지게임이 나온것 같아서 플삼유저로서 기분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난 정말 하고는 싶다!라고하면서도,역시 일본어의 압박으로 게임하기 어렵다 하시는분들이 많이계실것 같은데..제가볼땐 스토리자체는 그닥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기존 알피지게임처럼 복잡한 세계관도아니기에;

기본적인 게임정보만 가지고 전투만 충분히 즐겨도 될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하지만 역시 내용을 전부알면더 좋긴하죠;)

암튼 할일도 많은데..이런게임에 또손에 들어와서..;ㅋ 천천히 즐겨야겟네요~

[HellEmperor]

역시 다들 재밋다고 하는군요. 저 역시 무척 재밋게!?

[X-style™]

로오는 정말 기대했었는데..해보니 너무나 뷁스러운 게임이었죠..
총질박스 유명한 게임 다 해봤지만 푹빠져서 플레이한 게임은 한개도 없는듯.
반면에 전장의 발큐리아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한 게임..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옆동네에서 놀러오신 엑봇님들은 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