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에 좌절했다가 다시 플레이를 시작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쥐약...)
계속 리포트2에서 막히고있네요. ㅠㅠ
옆에서 플레이하는걸 보던 사람들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는 질문을 던지더라는...
[스샷] SPACE CHANNEL 5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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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이냐" -> 의역하면 "재밌겠다, 나도 좀 해보자~" 아닐까요 ㅎㅎ 스페이스채널 5 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죠~ ^^
웃기는 게임. 마지막에도 정말 황당한 전개가.. 말하면 누설이니 끝까지 한번 가보세요.^^;
아앗.. 보인다 *-_-*
저는 2회차까지 모두 클리어했지만, 그렇게 어렵다는생각은 안들더군요.... 그나마 어려웠던게, 마이클잭슨 정에 나오던가하는 그 로봇....엇박자가 정말 맞추기 힘들더군요......그나저나 복장이나, 케릭터를 다 모을수가 없어서 안습....
누님을 좋아하는 저로선 상당히 설레이게 만든 게임;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거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100% 하는 것도 어렵더군요...
역시 이게임은 퍼지의 전신 웨이브가..(......)
츄츄츄~~
SC5 파트1용 의상 빼고 전 콜렉팅후 봉인중..ㅠ_- 안습
계속 하다보면 의지와 상관없이 흥얼거리며 따라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