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를 판지 거의 1년반이 된것같은데 다시 드캐를 구해서 스패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명은 다 끝난 게임기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타이틀은 많군요..
그런데 드캐를 파신분이 메모리를 안가지고 계셨기에 뭔가 하나 하려면 다이렉트로 해야 하기에 겁나서 못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만 보더라도 세가는 확실히 다른 게임사들과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커맨드를 보고 치는데 바빴던 다른 게임들과 달리 확실히 눈으로 즐기며 음악을 즐길수 있는 리듬액션을 만들어냈으니 말이죠.
그것말고도 그래픽의 한 획을 그었던 버추어파이터 1과 3등등 튀는 게임은 많았지요.
세가가 조금만 더 버텼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자기네 상품은 제법 품질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가정용게임기 시장에서만은 다른곳보다 뒤졌죠...
아케이드에서 시대를 앞서나가며 가정용에서는 뒤쳐졌다는게 문제겠지만...
드캐는 그래도 조금 가능성이 있었는데말이죠;;
여하튼 드캐용 스패채 파트2는 플스보다 깔끔하고 색감이 좋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프레임이 다르다고 하던데 조금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움직임이 플스로 할때와 조금 차이가 납니다.
예전에 올렸던 동영상들 찾아보니 다 잘렸더군요.
간만에 다시 녹화해봤습니다.
드캐로 하면서 녹화를 하니 색감이 예전보다 한결 좋아지는군요.
거기다 전에 나온 DivX 6.22코덱덕분에 디스케일러로 녹화가 되는군요.
(2CPU지원이기에 CPU사용량이 적어져서 디스케일러와 함께 구동해도 그렇게 큰 렉이 안걸립니다.)
예전에는 파워VCR을 썼었는데요.
시스템을 아주 적게 먹었죠...
대신 잔상의 압박이...
어쨌튼 디스케일러로 캡쳐하니 깔끔하고 잔상없다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는 녹화를 해도 버벅였는데;;
하는 김에 드캐쪽의 몇가지 리듬액션게임들을 보고 구해볼려고 하는 중입니다.
스트리밍 많이 좋아졌네요...;;
20분까지 용량관계없이 지원을 하다니...
플래시로 변환하는게 조금 그렇지만...;;
리포트 마지막에 스페이스~ 채널5~할때 숨겨진 포인트가 어디였는지를 까먹었군요...
플스3에 몬헌이 나올때쯤되면 또 지름신이 강림할까 무섭습니다;;
그때는 가격이 조금 내리려나;;
아 동영상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스페이스채널 게임 영상을 보고싶었는데 저희집이 이상한건지 안나오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추천하나 남기고가요.
'스페이스 채널 파트 No.1'을 GBA로 이식한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나다고 생각중...; 세가는 '크레이지 택시'와 '젯셋 라디오'조차 GBA로 이식을 했죠..;;
우와.. 1스테이긴 하지만 시청률 99%.. 처음 봤다..
플레이 할 때마다 즐거운 게임 ^-^;
마지막에 스페이스 체널파이브라고 외치는 부분에 숨겨져있습니다. 숨겨진 리포트 타이밍 맞추기 어려운데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