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상담 때 사용한 질문안과 직원에게 제공한 듀얼카드(공+힐) 리스트
1.괴밀아 퍼블리싱 예정은 있는건가 ?
: 우리도 아직은 모르겠다. 확정되면 알려주겠다.
2.달력하고 족자가 취소됬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그걸 대신할 만한 매체같은 것(ex.우편으로 배달온 MC 쿠폰)
또한 제공해줄 예정은 없는가?
: 공정에 문제가 있어서 취소됬기에 고객분들껜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걸 대신할 만한 매체에 관해선 아직 예정된 사항이 없다.
->그리고 구글과 페이스북 밀리언아서 페이지를 중간에 계속 언급하면서
이벤트는 그쪽을 이용하라는 식으로 답을 회피하더군요. 쯧..
3.현재 엑토즈에서 한밀아의 매출이 얼마를 차지하는지 대답을 듣고싶다.
: 내부사정상 정확한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힌트를 드리자면 우리 회사 주요 매출에 해당하는 게임들은
한밀아,강철의기사,체인크로니클 이렇게 3가지다. 확실히 적지는 않은 편이다.
4.본가인 일밀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에 관련해서 한밀아 유저들이 많이 불안해했는데.. 따로 유저에게 해줄 말은 없는가?
: (약간 의아해하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는 우리가 공지를 한 줄로 알고있다.
난 본적 없는데? 인게임에선 확실히 안올라왔다. 혹시 페이스북에 올리신건가?
: (본인 폰으로 공지에 대한걸 한참 찾아보며) 아아.. 그것에 관련해서는 직접 문의하신 고객분들 한정으로 알려드렸다.
아무튼 우리는 우리대로 계속 서비스 할 예정이다.
->진짜로 고객분들 한정으로 알려준건지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굳이 저러지않고 인게임으로 공지를 띄우는게 본인들 입장에서도 훨씬 편한 사항이었을텐데 말이죠.
5.현재 배콜(배틀콜로세움)카드의 사용처가 없는데도 자꾸 아서콜이나 길콜의 보상으로 지급되니 창고에 쌓여만 간다.
배콜 카드 진화합성 레시피 추가 예정은 있는가? 그리고 시즌이 가속화 될 수록 카드 성능의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는 추세인데
예전의 버려진 카드들을 진합 레시피를 추가함으로 인해서 살려줬으면 좋겠다.
예전에 추가된 진합 레시피들은 이젠 효율이 요즘 카드들에 비해 많이 안좋아져서 또다시 버림받게 되었다.
: 내부 사정 상 예정되어 있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 하지만 건의는 하겠다.
6.일정 시즌마다 컴플릿이나 출석보상 및 특별 이벤트(ex. 아우동)로 제공되는 카드들의 키라 제공 예정은 있는가?
특히 아우동의 키라 제공 여부가 심히 궁금하다.
: 아직 예정에는 없다. 하지만 건의는 해보겠다.
7.스킬 사용 강적을 다시 출현시킬 예정은 있는가? 있다면 예전 그대로 낼 것인가?
: ..그 때 우리가 거하게 욕을 먹고 문제점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당분간은 안 나올 것 같다.
하지만 밸런스 조절 후에 다시 내놓을 수도 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예정에 아예 없다는 듯이 얘기해서 오히려 안심(?)되었달까요.
8.컴플릿의 경우는 근래들어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운이 안 따라주면 3만~4만 DP를 돌려도 컴플릿 완성을 위한 카드
한 장 조차 얻기 힘든 경우도 간혹 나온다. 기간한정 시스템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예정인가?
: 그렇다. 특히 이 부분은 유저들의
보상심리(일정 기간 내 완성함으로 인한 성취감)와 관련이 밀접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대로 기간한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9.만렙 확장 및 카드 소지수 최대치 확장 예정은 언제 잡혀있는가? 일단 확실히 예정 자체는 있는지 궁금하다.
: 예정은 확실히 잡혀있다. 하지만 언제 될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또한 근래에
잡혀있다 하더라도 예정이 변경되거나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예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즉,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전혀 잡히지 않았다는 거겠죠.
10.이제 슬슬 vip나 vvip로 밀레를 풀 때가 된 것도 같다.. 솔직히 슈레플은 길콜전이 아니면 써먹을 곳이 없다.
배수도 6배수 밀레에게 크게 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말이다. (애매하다는 것을 강조) (CP 갑이나 스킬 갑 슈레플들은 제외)
vip나 vvip에 관해선 개편될 예정이 있는가?
: 그렇다. 이 부분은 확실히 개편될 예정이 잡혀있다.
->이 부분은 개편될 예정이 잡혀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저 [개편될 수도 있다] 라고 얘기한 걸 제가 잘못 들어서 이렇게 써버렸네요.; 죄송합니다.
11.이번 달에 새해 관련 이벤트로 리밋치를 풀 예정이 있는지?
: 확정되지 않았기에 대답을 드릴 수 없다.
12.현재 아서콜 및 길콜의 구조는 공카가 힐카보다 월등히 유리한 입장에 놓여있다.
공500%만 되도 왠만한 힐카보다 월등히 유리해지는 경우가
대다수니.. 힐카의 메리트가 밀린다. 그나마 쓸만한 힐카(춘향이,성우렁,줄리엣 등)는
쓸만한 공카들에 비해 꽤 적게 풀렸기도 하고 말이다.
거기다 듀얼힐카는 현재 러시콤보 힐량 보너스 적용을 못 받아서 제대로 활용하기도 힘들다.
혹시 개선할 예정이 있는가?
: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건 이해했다. 일단 건의는 해보겠다.
13.이번 수집랭킹으로 걸린 카드가 너무 구리다고 다들 아우성이다.
혹시 스킬을 수정할 여지는 있는가? 아니면 콤보만이라도 추가하는 건 안되나?
: 음 그런가..? 스킬의 경우에는 유저들 건의가 꽤 많이 올라오면 수정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콤보 추가의 경우엔 수정의 여지가 있기에.. 건의하겠다.
가능하다면 페이스북에 설문 형식으로 일단 유저들 의견을 알아보는게 어떻겠나?
: 좋은 생각이다. 그렇게 해보도록 건의하겠다.
14.해개형 모드레드에 관해서다. 이게 농담이 아니고 무과금 유저의 경우는
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덱 수준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현재 해모드의 스펙은 공 77000대에 라인공 150%인데 이는
요즘 가차로 풀렸던 라인공 카드들에 비교해도 더 좋으면 좋았지
절대로 구리지 않은 스펙이다. 본인은 그 때 일 때문에 바빠서 손에 넣지 못했지만
저 해모드 하나 때문에 지금까지도 아서콜이나 길콜이
열리면 불리한 상태로 게임하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과금을 두 시즌을 연달아 꽤 했는데도 그 갭이 잘 매워지지를 않았다.
(직접 보여주며) 저번 시즌에 11연으로 풀린 성축형 어우동이다.
필자는 그 때 11연을 좀 돌려서 키풀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라도 어떻게든 해모드가 없는 간격을 매꿔보려 했지만
그래도 해모드에게 밀리더라. 해모드가 나온지가 꽤 된 되다가
무과금용으로 풀린 카드가 이렇게까지 OP성능을 가지는 건 그쪽이 봐도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그나마 성우동은 스탯이 더 좋고 (그래도 공 스탯은 밀림) 듀얼스킬이긴 하지만..
현재 듀얼스킬 러시콤보 힐량 적용도 안되서 있으나 마나다.
: 확실히 밸런스가 문제다라는 얘기인건 제대로 파악했다.
이 부분은 해모드 같은 카드를 다시 푸는 방향으로라도 건의를 해보겠다.
15.비경을 걸으면 비경 자체에서 입수되는 기본 카드들이 상당히 걸리적 거린다.
수집랭킹 할 때도 걸리적거리고.. 무엇보다
이 카드들은 거의 다 (어쩌면 전부 다) 한밀아 서비스 초창기에 나온 카드들이라
최근에 시작한 무과금 유저들조차도 이 카드들은 일체 쓰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데 이 카드들을 본인 임의대로 안 나오게 할수 있는 On/Off 기능을 추가해 주겼으면 한다.
아니면 종매형 글로브같은 레플전 갑 카드를 예전처럼 아주 낮은
확률로라도 나오게끔 추가시켜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On/Off 기능은 확실히 괜찮은 것 같다. 꼭 건의 해 보겠다.
16.현재의 한밀아는 신규 유저 유입에 관해 참 매정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이것에 관해서는 이 글을 직접 봐주셨으면 한다.
직원에게 직접 보여준 뉴비체험을 직접 한 카페의 어느 글
이 글에서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다시피
강적의 지나친 강력함, 힘든 친구모집, 첫 시작시 쓸만한 카드들의 부재 (뉴비지원)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해선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가?
설령 당신들이 올드 유저로만 버틸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길 바란다.
: 이 문제는 지금 우리쪽에서도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고 있고 개편 예정도 확실히 잡혀있다.
당연히 우리 쪽에서도 신규 유저 유치가 안 되면 크나큰 손해이기에 이 부분은 확실히 개편될 예정이다.
17. (아래 사진을 보여주며)
괴밀아의 총 용량
한밀아의 총 용량
어떻게 3D게임인 괴밀아보다 용량이 이렇게 훨씬 더 높은건가. 이건 확실히 문제이지 않은가?
: 우리도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앞으로 더더욱 줄일 예정이다.
18. (아래 사진을 보여주며)
비타 밀아로 추정되는 콤보 정보 스샷 자료
이렇게 콤보 관련 정보를 자체적으로 제공해주기를 건의한다.
여기 써져 있는 말대로 언제까지 유저가 직접 일일히 알아봐야하나?
: 편의 관련 사항이니만큼 이 부분 또한 확실히 건의하겠다.
19. 저번 휘성형 시즌 때 풀렸던 기네비어에 관해서다. 일단 직접 보여드릴 것들이 있다.
* 해당 글들을 직접 직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출처는 루리웹과 네이버 밀리언아서 팬 카페) *
그 당시 이걸로 거하게 욕을 먹은 건 알고 있나?
: 아주 잘 알고 있다.
글들을 직접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푸르보상 깔 때마다 나오는 치아리는 정말 문제였다.
물론 그쪽도 컨텐츠 소모속도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몇 백만점씩 쌓아서 열심히 루프보상을 받았는데도 85%가 치아리라는 게 말이 되나?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치아리가 높은 확률로 나오는 것도 봐줄 수 있긴 한데 정도라는 게 있는 거다.
휘성형 시즌은 이미 지나갔으니 기네비어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도
이런 이벤을 할 거라면 그냥 안 해주었으면 한다.
아니면 얼티밋 치아리만 한 60% 정도의 확률로 나오게 조정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
: 잘 알겠다. 일단.. 저 시즌 때 우리도 스킬 강적만큼이나 워낙 거하게
욕을 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루프 보상은 되도록
확정 보상으로 바꾸게끔 건의해보겠다. 실제로
우리 쪽에서도 가능하면 확정 보상으로 바꾸는 쪽으로 개발 중에 있다.
->이것 또한 아직 개발하는 중은 아니고 [그렇게 개발하자는 쪽으로 건의하고 있다] 라고 했었습니다.
질문 내용이 좀 많아서 정리하는 와중에 이 부분도 햇갈려가지고 이렇게 써버렸었네요. 죄송합니다.
20.듀얼힐카가 현재 러쉬콤보 적용이 안 되는데 이에 관해서 알고 있나?
: 잘 모르겠다. 일단 문제가 있다면 기획팀에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다.
이게 정말로 문제가 된다는 점을 알려주겠다.
(슈슈와 델피네, 그리고 그들의 스킬을 직접 보여주며)
이 스킬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가 있다.
듀얼카드(공+힐)이라는 것과 최근에 출시된 카드들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면
지금도 계속 러시콤보로 인해 힐량 보너스는 적용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듀얼공힐 카드들이 최근에도 계속 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좀 전에 설명했던 성축형 어우동도 마찬가지로 과금으로 얻는 카드가 상당수인데..
이런 스킬을 가진 카드가 한참 예전에 안나오기
시작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계속 나오는 추세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이런 듀얼 스킬(공+힐)카드들은 대부분 구제불능 취급을 받는다.
이걸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거면 내가 이렇게 따지러 오진 않았다.
11연하고 5연을 비싸게 돌려서 얻는 카드들이라는게 문제니까 온 거다.
거기다 현재 힐카의 트렌드는 원탁힐과 라인힐이 주류를 이루기에 러쉬콤보 힐량 보너스가
적용이 안되는 듀얼카드들은 상대적으로 크게 밀릴 수 밖에 없다.
이게 왜 정상이 아니냐면 본가인 일밀아는 듀얼 카드들의 힐량이 러시콤보로 인해서 보너스를
잘만 받았다.. 이에 관해서 그 쪽의 생각을 듣고싶다.
: 문제라는 건 알겠다.
일단 먼저 말해둘 게 있는데 일밀아에 있는 걸 항상 한밀아쪽으로 항상 [그대로] 가지고 오는 건 아니다.
때문에 아마도 밸런스 문제 때문에 이리 되었을 가능성도 제법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일단 어떻게 된 건지 기획팀 쪽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문의도 해 봐야 제대로 알 것 같다.
참고로 예전에 문의했던 분들 얘기로는 그 쪽에서 죄다 정상이라 했다는 대답이 튀어나왔다고 한다.
정상? 이건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다. 내 얘기가 입으로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직접 보여주겠다.
테스트에 이용한 성기서 극 (듀얼 공+힐) : 힐량은 52000대
직원과 함께 본 듀얼힐카 러시콤보 미적용 유무 (혹시 몰라서 게임캐스트로 실시간 녹화해둔 겁니다.)
(촬영 장소가 엑토즈 내부 카페 안이라 다소 시끄럽습니다. 제가 늦게 간지라 면담실이 문 닫는 바람에..)
적용 안 되는 걸 직접 보셨으니 이젠 믿겠는가?
: 말로 해주셨어도 괜찮았을 따름이지만 직접 보여주셨기에 제대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앞서 말했다시피 기획팀에 문의해보고 테스트까지 해 봐야 어떻게 된건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밸런스 때문에 이렇게 한건지 등..)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확답을 받았으면 하는데.. 전화나 이메일로 이번주내로 답변을 받고자 한다.
(리스트를 건내주며..) 여기 거의 대부분의 듀얼(공+힐)카드가 작성된 리스트이다. (제일 윗장의 사진에 있는 리스트)
필요하다면 더 제공해줄 수도 있으니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 알겠다. 그리고 확답은 이번 주 내로 알려주도록 하겠다.
* 직원에게 제공한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리스트 : MR]
진찰형 아서 - 기교의 장 -
진찰형 메렌게
시종형 이카로스(극)
시종형 랄랑드
시종형 아쿠아오라
심폭형 라프예
성림형 카밀라(re)
빙의형 타스칼
빙의형 에마
납량형 아시타바(극)
제2형 미켈(극)
음주형 리즈미아
음주형 하모니아
음주형 페르샤
연인형 지오프리&섀런
연인형 나이아드&셀레아나
묘쟁형 페리도트 x 신님(극)
아장형 어우동
해개형 아서 - 기교의 장 -
해개형 비키
성축형 델피네
성축형 슈슈
성축형 어우동
성축형 기네비어
휘성형 기네비어 - 검술의 성 -
휘성형 아이부
휘성형 레세리아
멸염형 월멘
제2형 슬랩스
멸하형 은별
멸하형 새미
명예형 지니아(극)
명예형 염라(극)
시드노벨형 한서린
시드노벨형 아리&주연&소리
프링클형 시트링크
프링클형 메이
프링클형 춘향
[리스트 : SR+]
성림형 소천
성림형 로트니
연인형 섀런
명예형 지니아
성축형 아서 - 기교의 장(극) -
시종형 카가리
마창형 슬링
명예형 네코리메
성축형 로시타
연인형 지오프리
해개형 무라사키
연인형 로미오
연인형 지오프리
연인형 섀런
명예형 염라
해개형 아서 - 기교의 장 -
[리스트 : SR]
성축형 아서 - 기교의 장 -
해개형 아서 - 기교의 장 -
묘쟁형 페리도트 x 신님
후기 : 이번에 확실히 느낀 점은 '훨씬 더 깐깐해졌다..?' 입니다.
사실 저 질문들 말고도 다른 질문들도 몇 개 준비해놨었는데 아직 확정된 게 없는데다가
기획 단계에만 잡힌 걸 알려준 경우도 있었는데 취소 된 경우들도
많다면서 알려주기를 정말 꺼려하는 모습이더군요.
그렇게 되면 본인들이 거짓잘쟁이가 된다면서 말이죠. 뭐, 일리가 있지만 저로서는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대면상담 올 거라면 본인이 문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먼저 메일로 보내고나서 찾아와야지
본인들도 제대로 된 답변을 준비할 수 있다면서 그걸 거듭 강조했습니다.
(솔까..그래도 변명 투성이일 것 같지만요. ㅋㅋㅋ)
일단 다른 건 몰라도 저 듀얼스킬건 만큼은 이번주내로 답변이 안 온다면 다시 찾아갈 생각입니다.
* 두 부분을 수정한 이유 ? : 오늘(1월 13일) 대면상담을 다시 갔었는데 담당자분이 제가 쓴 후기를
직접 프린팅해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잘못된 내용(지금은 수정된 저 두 부분)을 제가 말했었다 하시면
제가(담당자) 액토즈에게 법적대응을 받을수도 있다' 라고 진지하게 글 수정을 요청하셔서 저 두 부분을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분이 저 두 부분을 보신 분들한테 문의를 제법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저 두 부분의 잘못된 정보를 여러분께 전달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확실히 신경써서 글을 제대로 쓰겠습니다.
좋아요~~추운겨울 고생하셧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조만간 또 찾아갈 것 같아요.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통수 내용은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참 기막히더군요. 그래서 매출로 나름 우회해서 물어봤지요. 그리고 어차피 제 진짜 목적이 듀얼스킬에 관해 해결볼려고 간지라 나머지 답변 저리 받은 건 어차피 예상했고 덕분에 아쉬운 것도 없네요.
맨날 건의한다고 말만 하지 저중에서 되는건 한 두가지 일듯
어차피 별 기대도 안 하지 말입니다. ㅋ 그냥 답답한 속이나 좀 풀려고 건의라도 실컷 해봤죠.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번 갔는데 갈때마다 말도 틀리고 무언가를 질문하면 먼가 다른 생각을 하는듯한 표정이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갈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상담해주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고비를 어떻게 넘겨야하나' 하는 듯한 표정을 많이 봤네요. ㅋ
수집보상 합성목록에 치아리가 들어간다=치아리만 주겠다라는 깊은뜻으로 이해했는데.. 기네비어는 정말 안하길 잘했었죠
그렇게 악착같이 키풀을 했는데도.. 성탄형 카드도 그렇고 신춘형 시리즈에 비해서도 스탯이 후달리고 스킬이 마법쪽 기네비어를 제외하곤 딱히 좋은 것도 아니었던 지라.. 욕을 거하게 쳐 먹을만했죠..
가신 김에 IOS 요정알림 안오는거랑 통신오류도 좀 얘기해주시지 ㅎㅎㅎ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듀얼스킬은 몇번을 쳐들어가도 해결이 안되네요. 문제 자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듯. 아마 개발쪽에서 지가 착각하고있는 주제에 현재가 정상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는 꼴통새끼가 있어서, 해당내용을 전달해도 묵살되는듯 싶습니다. 이번엔 직접 시연까지 하고 오셨으니 다른 결과가 있길 기다려야겠네요. 장담하는데, 힐량 알고리즘엔 아무문제없는데 왜 자꾸 태클이냐며 씹고있을겁니다. 아마 걔들생각엔 기존 힐카드들에 러시콤 적용되는걸 몰랐을 가능성이 커요. 그니까 지들 독자개발 듀얼스킬은 생각없이 카드체력x400퍼 이런식으로만 넣었겠죠. 기존 일밀에서 넘어온 힐스킬 관련함수엔 콤보가 적용되는줄도 모르고.
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상담에는 어떤 직원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갔을 때 나왔던 직원들의 말을 믿자면.. 일반 qa?(혹은 패치 적용전 테스트 팀)과 이후 실 유저로 플레이하는 직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1. qa팀에서 나오는 사람은.. 전 시즌에 무슨 이벤트를 했는지, 지금 어떤 시즌인지 모릅니다. 그냥.. 작동이 되나 안되나만 보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되고, (아마도 개발팀쪽인것같습니다. 예전에는 기획팀 탓을 X나게 했었더랬습니다.) 상대하다보면 벽에 얘기하는 기분이라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2. 나머지 실 유저인 직원은 전자에 비하면 확실히 말이 통하고 문의 자체는 훨씬 수월합니다. 적어도 전자처럼.. 면담요청한 유저가 하는 말을 못알아먹지는 않습니다. 믿고자 한다면 그럴수도 있는 정도의 변명을 하며, 인식하고 있는 문제였던 것이라면 간혹가다 '어떠어떠하게 될것'이라는 얘기를 해줄 때도 있습니다. 면담 신청을 위해 메일을 보낼때 qa팀 직원보다는 실제 플레이하거나 밀아에 대해 아는 사람을 만날수 있도록 요청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위직은 웬만해서는 안나오니까요.
고생 많이하셨네요. 액통수가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대면까지 해주러 온 고객을 생각해서라도 각성해야할텐데 말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액토즈도 저렇게 방문상담까지 가는 열정을 가진 유저들이 지들 월급준다는걸 알아야할텐데 말이에요.... 근데 만약 또 방문상담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이번 본밀/카밀에 생긴 버그들이 1주일 넘게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뭔지 질문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본밀은 이번 1월1차시즌 생긴 버그가 5개쯤 되는데 1주일 넘도록 고쳐진건 하나도없고 카밀은 저번 12월2차시즌부터 생겼던 일요/길드일요 데미지 버그가 이번 1월1차시즌까지 이어져서 3주만에 고쳤다더라구요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일단 버그부터 확실히 잡으면서 패치하던가 버그가 생겼으면 제발 바로 공지하고 최대한 신속히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골드벌고 카드도 몇개 받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