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반쯤에 고개센터에 연락해봤습니다.
요약하자면
1. 레드후드는 당초 한국시간 6월 23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DLC를 전달하는 워너브라더스 유럽 측에서 한국을 누락했다.
2. 해결을 위해 소니와 워너유럽에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시간이 걸린다.
3. 결국 레드후드의 예상 발매는 서브제로와 함께 7월11일에 할 것으로
잡혀 있는데 조금더 일정을 당기기 위해 계속 연락 중이다.
고객센터 말로는 오늘 오전에도 워너에 연락을 했다지만 결국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얼티밋 관련은 물어보니 죄송하단 말 밖엔 할 수 없다 그러고...
서브제로도 같은 일을 겪을까 염려스럽다고 하니 레드후드가 해결되면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노력하고 있다니까 다행이긴 한데 결국 소비자들은 2주일 남짓 또 기다려야겠네요 ㅡㅡ;;
PS. 확정은 아니라는데 7월 전달예정 DLC가 2개 예정되어 있답니다.
혹시 스타파이어가 7월 내 발매?! 예상치 못한데서 정보를 들었네요.
물론 확정은 아니니 루머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서브 제로는 늦춰지지 않겠네요. 물론 제때 제대로 나와야하는게 정상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더 빨리는 절대 안될 것 같고 일단 7월 11일로 생각하고 기다려야겠네요..ㅠ 에휴..
스타파이어는 8월 초에 나올 줄 알았는데 7월에 나오려나요? 설마 레드후드, 서브제로 이렇게 2개 얘기한건 아니겠지 ㅂㄷㅂㄷ 일단 서브제로는 제 날짜에 나올 것 같아서 일단 다행이군요 (만약 이번에도 제대로 안나오면 진짜 난리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