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히 변화가 없는 공격 이펙트
사격 이펙트 따위 1편 부터 변함없이 쭈욱~
2. 자체 무기가 달려있는데도 주무장으로 쓰기는 커녕 옵션으로만 구현해주는 불성실함.
니들은 큐베레이만 보이고 블릿츠랑 프로비던스 팔은 장식이냐?
3. 산으로 가는 파츠 밸런스
네? 파밍은 하고 싶은데 컨트롤 하기 귀찮다구요? 그럴때는 진리의 핵바주카를 써보세요. 핵바주카 + 다수의 판넬이면 알아서들 정리해 줄 겁니다. 그리고 각성 찰 때 마다 날려주는 월광접이면 모든 스테이지를 리셋시켜 줄 수 있습니다.
4. 끝없이 강요하는 노가다
1편 부터 다양한 시도를 보이면서 노가다 요소를 줄인다고 말은 하지만 결국 별다른 컨텐츠 없이 플탐을 늘리기 제일 쉬운 방법은 노가다라 어떤 식으로든 노가다 지옥은 벗어날 수 없다.
5. 시리즈 전통의 답답한 A.I
건브 시리즈 에서의 파티플이란 유저 혼자 나가서 싸우고 나머지는 뒤에서 응원하는 걸 파티플이라 합니다.
6. 별볼일 없는 스토리
애초에 이 게임은 건프라 메이킹 게임이었다! 고로, 스토리 따위 무다무다!
7. 성의없는 아바타 외형
나는 건프라 시물레이션에서 로그아웃 하겠다 반남! 아니, 앙돼잖아!?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건프라의 등장에 지갑을 여는 호갱들.
사실 이런 필자도 PS4, Vita판 둘 다 사고 시즌패스 까지 쿨하게 질러버린 충성스런 호갱입니다.
그보다, 거의 패키지 한 장 값과 맞먹는 이번 DLC 정책을 보면 적어도 1~ 2년 사이에 후속작을 낼 생각이 없어 보이는게 함정. 한 2년 있다가 컴백하면서 '진 건담브레이커'라고 새롭게 선보이려나?
진짜 이건 다메다!
Sd캡슐 건담파이터는 훌륭한 겜이엿다는걸 증명해주는군요
그러나 1년 5개월 후에 진짜로 나오게 되는데...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