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fps들 특히 콜옵, 타폴2 류의 게임들은 점프, 벽타기등의 쉴세 없이 움직이는 통에
도대체 패드로 에임질을 어떻게 하나 하시는 분들 있으실거 같습니다.
점프샷 하고 벽타기중에 정확히 총쏘시는 분들이 전부 키마가 아닙니다.
이런 게임의 특징이 X로 점프 하는 중에 에임을 동시에 만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두개가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fps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타탄폴2를 좀더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했습니다.
이팁을 모르시고 게임을 하는것과 알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셋팅에서 Button / stick Layout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Button Layout에서 Bumper jumper로 바꿔주시기만 하면
그림에서 보시듯이 X버튼과 L1버튼만 설정값이 바뀝니다.
점프는 L1으로 하시고 파일럿 특수기술은 X버튼 하시면 됩니다.
수정
Button Layout에서 Bumper jumper Pilot 으로 바꿔 주시면 됩니다.
파일럿 상태일땐 점프를 L1으로 그리고 파일럿 특수기술은 X로 사용 하시면 되며
Titan에 탑승시엔 기존과 같은 방식인 X 버튼으로 대쉬 , L1으로 타이탄 쉴드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白手之王 님 건의로 내용 수정했습니다~
이러면 멋지게 그래플링 하기가 조금 애매해짐. 그냥 범퍼점퍼는 타이탄시 아이온, 스코치 방패쓰기도 애매해짐. 파일럿 온리 추천. 전 이볼브까지 써서 밀리 반응도 느려짐;;
그건 맞는 말씀이에요, 타이탄 타면 쉴드종류 쓰기가 힘들어 지는게 사실인데 , 일단 전제 조건이 콘솔 fps 처음 접하신 초보분들 위주로 셋팅 가능한 방법이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함이죠. 좀더 매끄로운 컨트롤을 원한다면 엘리트 패드나 scuf패드 그리고 이제 곧 정식 발매될 nacon ,razer 패드를 써야 좋겠죠
아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둘다 정발되겠죠...
그리고 그런 불편(사실상 일부 기능 마비) 때문에 옆에 범퍼점퍼(파일럿 온리)를 추천하시는게 더 좋겠다 생각합니다.
아 그렇군요. 사실 전 scuf패드를 오래 써서 이 방법으론 게임을 안해서요 이제보니 범퍼점퍼 파일럿온리가 더 쓸모 있네요
저도 범퍼설정은 필수라고 봅니다
오호 이따가 집가서 해보겠습니다 ㅎㅎ
엘리트 패드가 있으면, 패들쪽에 점프를 설정하고 연습을 하면 해결 될 문제이겠지만, 현 패드를 기준으로 한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 추천~!!!!!
저는 이볼브 추천 근접공격 연타할때 스틱 누르는건 좀 불편하던군요
그래플 유져로썬 참으로 애매한....
좋은 정보네요 잘활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