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 전까지 말들이 참 많은 겜 이였죠^^
호러게임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래도 역시 전 이게임을 삿죠
그리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때까지 했던 그 어떤 게임보다 살벌했습니다 분위기는 말 할 것도 없고 플레이 하는 동안
손에서 땀이 그리고 사운드 자체도 너무 긴장 돼는 플레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게임을 하면서 빨리 엔딩 보고 싶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다를 생각을 내내 하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직 스토리에 대해서는 완전히 감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재미잇게 즐겻고 정말 좀더 큰 회사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았더라면 하는 마음은 들긴 했지만
저 예산으로 만든 게임 치고는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바이오 하자드4 분위기를 많이 생각나게 헸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게임입니다
바로 다시 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제 맨탈도 많이 지쳐서 하지만 조만간 다시 도전 할 겁니다 충분히 두고두고 다시 할수 있는 매력적인 겜이기에^^
이제 전 이블위딘 빠가 됐습니다 미카미신지 앞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됍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조작감이 좀더 부드러웠더라면 하는 거 말고는 별로 저는 나무랄께 없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 하는 이블위딘은 충분히 매력적인 호러 게임입니다
즐겁게 긴장하면 플레 이 하십쉬요 그리고 같이 쉐어 플레이 즐겁게 하실 분들은
id:anteakyun 친추해주세요^^
저도 왠만하면 게임 관련 공략안하는데 하게만드는 좋은 게임 ( 저질 프레임만 빼고... )
ㅋㅋㅋ 글쵸 프레임 후덜덜.ㅋㅋㅋ
전 유툽겜방송 거의안보는데 이블위딘하면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정말그생각 돈만더 썼으면.. 산타모니카나 너티독이 미카미옹 트레이드해갔음좋겠어요.. 미카미옹의디렉팅에 거물사의지원 ㅋㅋ 엄청난그래픽의 60프램고정. 노 레터박스에 시원한시점등.. 진짜 최고일듯 ㅎㅎ
레터박스는 미카미의 고집인듯하네요 레터박스가 사실상 바닥 트랩을 못보게 꼼수 쓰는것도 있거든요 덕분에 후달리면서 게임하게 됐죠 ㅋㅋㅋㅋ 아마 프레임은 잡을 지언정 레터박스는 차후작에서도 고집할거 같음
네네 같이들 겜 이야기 많이 하며 놀아용^^
맨탈이 지친다... 저문장 정말 이해됩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분명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게임이에요. 적어도 해외에서는 인정 받는 게임인데 (IGN이 평을 후하게 주는 경향이 있다지만 10점 만점에 8.7을 줬죠. IGN에서 8.5 넘게 받는 게임들은 수작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혹평을 받고 있는 점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나름 흥행에는 성공한 것 같아요. 현재까지 160만 카피 정도가 팔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소문과는 다르게 이게 저예산 게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픽 수준은 차세대 소리 들을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세대보다는 나은 것 같고요 (폐허가 된 도시라던가 피를 흠뻑 맞고 있는 지하철 다리 배경은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투입된 성우들 수만해도 엄청 많은데다가(5~7개 국어로 ㅎㄷㄷ) 각챕터마다의 배경과 크리쳐들이 다양할 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 시간도 이렇게 긴 걸로 미루어보아 인력비도 정말 억 소리날만큼 많이 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160만장 팔린 걸로 본전이나 찾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아무튼 저도 님처럼 미카미 신지빠가 됐고요, 미카미 신지가 내놓는 겜은 뭐가 됐든간에 무조건 프리오더 지를 예정입니다 ㅎㅎ 이제부턴 믿고 보는 미카미 신지 형님표 겜들 ㅎㅎ
저도 루리웹이랑 각종 커뮤니티에서 하도 까길래 그렇게 재미없나하면서 반신반의하면서 플레이해봤는데 가히 역대급 작품인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잘만들수있나 싶을정도로... 패드잡을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최고의 서바이버호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