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 잃는게 제일 무서운지라 던전 갈 때마다 강화를 몰아준 무기를 낀 캐릭터에겐 꼭 이걸 걸어주는데, 아직 효과를 확인해본 적이 없어서 질문합니다.
다른 요리스킬들은 요리를 먹은 캐릭터가 해당 행동을 했을 시 효과가 나오는건 같지만 요리를 먹은 캐릭터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경우와 적용범위가 파티전체인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스테이터스 상승류는 말할것도 없고, 소재획득수업이나 획득금업 또한 채집스킬처럼 해당 캐릭터가 아이템을 먹어야 적용되지만,
경험치업은 먹은 캐릭터가 막타를 칠시에 파티원 전부 경험치 상승이 적용되는듯해서 헷갈리게 하네요..
전멸시 아이템 소실 회피가 요리를 먹은 캐릭터에게만 적용이되는지, 아니면 파티전체까지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조건이 전멸이니 추측하기로는 요리를 먹은 캐릭터가 마지막에 죽어야 효과를 보는지 아니면 순서에 상관없이 먼저 죽은 후에 전멸이 되도 효과가 나타나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냥 제가 한번 실험해보는게 빠르겠지만 안전제일로 소심하게 찔끔찔끔 탐험하느라 아직 전멸해본적도 없는데 일부러 죽어본다는 것도 왠지 껄끄러워서ㅠㅠ
혹시 이미 효과를 확인하신 분이 있다면 부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모험가 모집해서 기본적인 아이템만 장비시키고 돈, 아이템은 죄다 여관에 맞기면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을듯 한데요... 전 음식은 4명다 무조건 채집량 증가만 먹이네요 ㅋ
으히히 기분문제죠ㅠㅠ 첫 전멸은 좀더 장렬하게 맞이하고 싶어서ㅋㅋ 채집량 증가는 한명만 먹어도 될거같은데.. 각캐릭터 채집스킬에 요리효과까지 더하시려는 의도신가요??
그냥 채집처에서 리더 바꿔서 먹는게 귀찮아서죠 ㅋㅋ 아직 채집스킬은 손도 안대서....
시스템상 해당 캐릭터만 적용되지 않을까요? 경험치업도 결국은 요리를 먹은 캐릭터에게 획득 경험치 증가 옵션을 건다, 라는 설정이고 기본적으로 경험치는 전원 분배이기 때문에 전원 증가된 경험치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 경험치업 때문에 헷갈렸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그렇게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