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파이어엠블렘 트라키아 776
chapter 22 - Across the River (라인하르트와의 결전맵) BGM
"Charg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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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파이어엠블렘 트라키아 776)
프리지 군의 마도기사로, 올웬의 오빠.
뛰어난 인격자이자, 여동생의 좋은 이해자.
성우 : 토네 켄타로 (高橋美佳子)
바아톨, 리프, 라인하르트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 부장
바쿠만 - 핫토리 아키라
우타와레루모노 - 우콘
그림 : Cuboon
올웬, 루카, 파오라, 라인하르트,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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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 776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올웬의 오빠.
톨도의 재림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상당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어릴적부터 이슈탈의 호위기사였고, 동시에 프리지 군의 겔벤리터의 리더를 맡고 있다.
켐프는 그를 라이벌로 여기고, 항상 질투한다.
라인하르트는 렌스터에 도착했을 때 사이어스 주교에게 병이 들었던 율리우스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이슈타르측에 처음 나타난다.
이후 21장에서 , 율리우스는 이슈타르에 대한 라인하르트의 연심을 발견했고, 질투하여 그의 위치에서 그를 제거하기 위해 그녀를 조종한다.
다음 장에서 라인하르트는 리프의 군대에 합류한 올웬을 데려오기 위해 언급하지만, 그는 올웬이 해방군에서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을 발견한다.
결국 이별 선물로, 올웬에게 라인하르트가 이슈타르에게 받은 축복받은 검을 주고 대치한다.
그 후, 그는 겔벤 리터를 트라키아의 강에서 해방군과의 전투로 인도한다.
출처: http://fireemblem.wikia.com
(원문을 번역기를 돌린거라 조금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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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라인하르트 : 저는 프리지의 기사 라인하르트.
명령하신다면, 제 번개의 마도로
적을 쳐 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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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라인하르트 : 아무쪼록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군은, 당신의 우수한 책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라인하르트 : 올웬...
어느샌가,
너는 큰 인물이 되어 있었던 모양이다.
라인하르트 : 알폰스 왕자와 샤론 왕녀는
사이가 좋은 남매군요.
저도 그리운 기분이 듭니다.
라인하르트 : 원래의 세계에서, 군신으로 불리는
천재 군사를 한 사람 알고 있는데...
당신의 상승의 지휘는, 그를 생각나게 합니다.
라인하르트 : 저는 오랫동안,
이슈탈 왕녀님을 지키는 역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 분을 지키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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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라인하르트 : 큰 영광입니다.
이 감사는 전장의 전과에서.
라인하르트 : 실례했습니다...
마음에 미혹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인하르트 : 이 성장은, 한층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라인하르트 : 기대 이상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더 마음을 잡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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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라인하르트 : 전령을 가지고 !
(주 : 전심전령에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정도)
라인하르트 : 이것도 운명인가...
라인하르트 : 물러나십시오.
라인하르트 : 마도의 모든 것을 ㅡ
(Magic i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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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당신에게 형제는? 저는 올웬이라는 여동생이.
- 설령 어떤 길이라해도, 저는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 제가 아는 천재 군사 사이어스, 과연 당신과 어느 쪽이 위일까.
- ..훗!
- 당신은 보기드문 전쟁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
- 명령입니까.
- 헉?! 후.. 농담은 그만둬주세요.
- 여동생에겐 나와는 다른 삶의 방식이 있어.
번역 도움 :도야지村 님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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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라인하르트 : 어릴 때...
저의 여동생 올웬은,
항상 저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라인하르트 : 저는 그런 여동생을 도와주는 것...
여동생을 위해 손을 써주는 것이
오빠로서 있어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라인하르트 : 하지만, 그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상냥함인 듯 하면서...
사실은, 상대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라인하르트 : 제가 이끌어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경하고, 서로 마주보는 존재,
그것이야말로 이상인 것입니다.
라인하르트 : 그것은 당신에게 배운 것입니다.
저는 여동생도, 그리고 당신도...
그런 관계로 있고 싶습니다.
P.S
공+ 속-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는 상대적으로 적은 트라키아 776의 영웅이지만
그 존재감만큼은 모든 영웅들보다 위에 있다고 할 수 있고,
아마 파엠히를 조금 한 유저라면 누구나 TOP3 안에 꼽으리라 말할 수 있는 강력한 영웅입니다.
높은 기본 공격력(32), 강제로 2연타를 치는 다임썬더, 게다가 기마라는 직종으로 인한 버프와 사정거리.
실제로 투기장만 가보면 기마 린과 더불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게다가 4성으로도 나오기에 개체치 맞추기도 수월하고,
4성 기준 매복 스킬도 3단계까지 주고,
기마 공격,속도 문장 스킬까지 있어 세팅도 편하고,
최근 4카운트로 상향된 1.5배 맵 타격 범위오의도 있고,
은근히 방어력이 높아서 질김까지 가지고 있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라인하르트를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너무나 유명한 그녀석, 라인하르트입니다.
처음 나올 때는 뭔가 시들시들한 반응으로 기억하는데요.
스킬승계가 나오고 나서, 갑자기 미친듯이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현 메타를 주무르는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박쇄의 투기장에서는 녹색 캐릭이 탄탄해야 된다는 말도 있죠.
이번 회화를 번역하다보니.... 은근 자상하고 젠틀한 캐릭이었네요.
전 흉악한 인물인 줄 알았는데..^^(농담)
해외에서도 악명도 높아, 재밌는 짤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몇개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http://www.imgrum.org/tag/fireemblemthracia776
..어째 유리아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라인하르트의 명장면은 역시 트라키아 대하에서 올웬과의 대치가 아닐까 싶네요.
라인과 올웬의 대화를 끝으로, 이번 캐릭터 회화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포일러 주의)
출처는 Bejay88'sGaming님의 유튜브 채널
라인과 올웬의 대화는 6:40 에 나옵니다. (텔레포트로 저리 떨궈놓으면 안죽나)
올웬: 라인하르트!
겔프릿터를 봤을 때, 오빠가 여기 있을거란 것을 알았어...
라인하르트: 올웬...
다시 봐서 기쁘구나.
올웬: 라인하르트, 나...
라인하르트: 걱정마라. 이야기는 후에 할 수 있으니,
지금은, 네가 무사하다는 것이 기쁘구나.
우린 너를 계속 걱정했었다.
돌아와라, 올웬, 집으로 가자.
올웬 : 안돼... 난 아직 돌아갈 수 없어.
로프트교단이 납치해간 아이들을 구할 때까지 프리지로 돌아가지 않을거야.
라인하르트: 제발, 올웬...
들어줘. 넌 나의 유일한 동생이야.
너를 잃고 싶지 않아 !
올웬 : 난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내린거야, 달라지기로.
이건 내 결정이야, 라인하르트... 심지어 오빠라도 이걸 바꿀 순 없어.
라인하르트: 그렇게 하면... 우리는 적이 돼.
너는 나와 싸우겠다는 거니?
올웬 : 만약 오빠가 우리의 길을 막고 있다면...
라인하르트: 흠... 넌 결정을 굳힌 듯 하구나.
사이어스가 옳았어, 넌 정말로 성장했구나.
좋아...그럼... 좋을대로 해라.
그리고 이것은 나의 마지막 선물이다.
받아라!
올웬 : 이건...
이건 오빠가 가장 아끼는 검!
라인하르트: 그래...
이것은 이슈탈 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하지만 이제는 나에게 필요 없는거야.
네가 가지고 있어라.
올웬 : 그런데 왜?
이건... 오빠에게 소중한 거잖아.
라인하르트: 이야기는 끝났다.
이제 너의 진영으로 돌아가라, 올웬!
만약 다시 전장에서 만난다면, 나는 자비없이 널 공격할거다.
이해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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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라인하르트..사실 트라키아에서 아군으로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23장 중간보스로 한번등장하는 캐릭이죠. 다만 워낙 난이도가 있는 맵에 괴랄한 스킬들(기습,큰방패)와 어이없는 무기(마스터 소드,다임썬더)들고와서 난이도가 엔딩 막보스보다 강력합니다...이동거리도 굉장한데다 피격시 선제공격(기습), 일격필살방지?(큰방패)전용마도서(2회공격)까지...들고와서 캐릭하나를 순삭시켜버리죠.원작의 그 악랄함을 그대로 파엠히에 들고와서 놀랐습니다.
아 원작에서도 매복의 효과를 가진 스킬을 달고 나왔었군요 어쩐지 뭔가 라인에게는 좀 뜬금없다 싶었었는데 원작 반영이었군...
Magic is Everything
투기장에서 월홍달고 이 대사를 외치며 아군을 잡는 라인은.. 참...
일단 들리는 그대로 하긴했는데 썩 매끄럽진 않은 것 같습니다 ㅠ - 당신의 고향? 저는, 올웬이라는 여동생이. -> 당신에게 형제는? 저는 올웬이라는 여동생이. -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신의 동료로서 있겠습니다. -> 설령 어떤 길이라해도, 저는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 나의 ?? 천재 군사 사이어스, 당신 중 어느 쪽이 위일까 -> 제가 아는 천재 군사 사이어스, 과연 당신과 어느 쪽이 위일까. - 당신은 ???????? -> 당신은 보기드문 전쟁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헉?! 후... 놀래키는 것은 그만둬주세요. -> 헉?! 후.. 농담은 그만둬주세요. - 여동생은... 저와는 다른 ??? 있군.. -> 여동생에겐 나와는 다른 삶의 방식이 있어. //////// 원작을 해본적이 없어 지식이 부족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메타가 변하고, 또 상성게임이라 당연히 천적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아직도 이만큼 쓰기 편한 캐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파엠히는 라인하르트다 라고 자체결론 내린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ㅋㅋ
수정 완료 했습니다!!! ^^ 매번 신세지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제작진도 라인이 너무 강해서 살짝 후회하진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이분 전성기땐 무상성 최종보스 느낌이였던거 같은... 지금은 카운터 캐릭이 워낙 많이 나와서 이전만은 못하지만 아직도 풀돌에 풀버프로 월홍 첫번에 날리면 5돌 이하는 상성 무시 삭제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물론 여기에 당하는 역활이구요 ㅋㅋㅋㅋ https://youtu.be/fPF9k7bNQc8 얼마나 악명이 높았으면 대표적인 첫 카운터 캐릭 유리아가 나오자 마자 그동안의 쌓였던 울분을 풀다싶이 수많은 창작들이 나왔으니...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이 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