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랑 시스템은 인왕 느낌이네요.
휠체어 타고 있는 주인공으로 게임 시작합니다. 리졸브(?) 기업명은 기억이 안 나지만 어떤 대기업이 기회가 열려있다니 뭐니 하는 영상으로 시작됩니다.
가족이 된다는군요.
그래픽은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복장은 영 엉성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을 고르라고 합니다.
왼쪽은 경장갑, 오른쪽은 중장갑이랍니다.
잘 모르겠고 플스랑 엑박 생각나서 파란색 골랐습니다.
가족이 된다고 하더니 생살에 나사를 꼽습니다. 뇌까지 뚫어버리네요.
정신을 차려보니 어딘가 누워있습니다.
이런, 로봇한테 끌려다니고 있었네요.
머리에 철심 박은 것도 모자라서, 분해 대상이 되었네요.
근처에 있는 쇠파이프로 손쉽게 처리합니다.
길 따라 가다보니 이런 곳이 나옵니다. 인왕으로 치자면 신사, 할로우 나이트로 치자면 의자같은 곳이네요. [다크 소울은 아직 못해봐서]
아직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홀로그램인, 진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장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타버린 지붕의 건물이 공장.
동력 핵도 고칠 겸 가봅니다. 홀로그램 누님이 가라니까 가봅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약점을 공격하고, 약점 공격이 활성화되면 일격에 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아이템을 얻거나 고철이 더 지급되는 모양이에요.
아까 본 검은 지붕 공장 문앞에 이 녀석이 있습니다.
초반적이라 그런지 하나같이 공속이 느려서, 쉽게 막거나 피할 수 있습니다.
잡은 다음 근처를 잠깐만 뒤져도 동력 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장 문앞에서 주운 동력핵을 사용하면 의료기를 고칠 수 있습니다.
고친 이후에는 이렇게 핵 출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임플란트(스킬)을 장비하거나, 아이템을 장비할 때 핵 출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2 핵 출력
1. 바지 장비 - 3출력 사용
2. 생체 촉진기 임플란드 사용 - 2출력 사용
등등...
고철만 다 사용하고 게임은 껐습니다.
PC에서 Xbox 패드로 플레이중인데, 조작감도 나쁘지 않고 그래픽은 기대 이상이네요.
조작은 인왕 판박이지만 난이도는 낮은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플레이 타임만 길어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듯 합니다. ㅠㅠ
툴칸
10시간도 안된답니다
감내자
10시간정도요...그런데 5만원이 넘다니...애네들 도 정신 못차렸네요...라쳇크랭크 같은 겜도 4만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