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바하 7도 무서워서 못했는데..
이번에 인형의 집 하면서 죽을 뻔 했습니다.
유튜브 플레이 영상을 두 번씩이나 보면서 미리 숙지하고
플레이하는데도 졸라 무서움..ㅠㅠ 암튼 겨우 해냈습니다.
인형 집 나와서 만나는 좀비들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우스워 보이고..ㅋㅋ
와.. 근데 바하 빌리지는 진짜 그래픽이 현실적이라 말 그대로 가상 현실 체험하는 느낌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의 크기도 실제 크기에 가깝구요.. 사물의 디테일도 엄청나네요.
The Dark Room 이나 Red Matter 보다도 더 그래픽이 뛰어나서 놀랐네요.
단지 아쉬운 건 상호작용 가능한 물품이 별로 없다는 건데 뭐 그 정도야 괜찮구요..
암튼 빌리지 최고입니다..ㅎㅎ Re 4 vr 도 기대되네요~ 빌리지vr이랑 거의 똑같은 느낌일테니까요~!!
빌리지 진짜 브이알이 본편같아요 ㅎㅎ 대만족 입니다
전,,,못가고 있는데..ㅋ.ㅋ.ㅋ
도전해보십쇼 막 완전 못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ㅎㅎ
빌리지 진짜 브이알이 본편같아요 ㅎㅎ 대만족 입니다
네 진짜 잼있네요~
공략보고 하는데도 애기 얼굴 볼 때 마다 무서워서 고개 숙이고 인형의 집 완료했네요...
저도 눈 피하면서 했네요 ㅋㅋ
그래픽이 실사 느낌이라 진짜 귀신의집 느낌 나더라구요 가죽 쇼파랑 탁자 질감들이 대박 ㄷㄷ
네 정말.. 가방같은 것도 진짜같더군요~
인형의 집 무서운거 보다 너무 혐오스러워서 그리고 무기도 다 뺏기니 더 그런거 같네요.
그러게요 무력감을 느끼게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