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DK2급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보이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모기장 없다는건 아니고, 예상보다는 좋군요.ㅎ
고배율 렌즈이다보니 주변으로 가면 뭉개지는건 있긴 합니다. (찍힌 사진만큼은 아니라도..) 그래서 잘 써야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혹 어떤 분들이 초점이 이상하게 안맞는다고 하는데, 렌즈 중앙에 눈이 오게 안써서 그러셨던듯..
그리고 유튭에서 4k영상 보니 새로운 경험이네요..
물론 디스플레이패널은 2k를 약간 넘을 뿐이지만, vr이다보니 가상화면을 한눈에 안들어올정도로 확대하면 4k를 즐겨볼 수 있지요.ㅎ
홈시어터 모드가 갑이네요..;;
피로감이나 위화감도 없고, 화질도 괜춘하고, 외각크러스터 안보이고..
바이브는 완벽한 프레넬 렌즈(네이버나 위키백과 참고.ㅋ)라서 밝으면 동심원의 빛반사가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 찍힌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오큘은 하이브리드 프레넬 렌즈이고 psvr은 일반 렌즈같았던..)
그리고..
갓겜이 될 갓겜 렌즈샷도..
흠..
그냥 인체 모델링할때 참고하려..;;;
역시, 인체모델링 전문회사라 그런지 인체모델링을 잘하네요.ㅎ;;;;
PS VR만 사려고 했는데 바이브도 사야겠네요.. PC도 사야되고... 아.. 이런 내 통장...ㅠㅠ
으헣..;; 통장.. ㅠㅠ 저도 플스프로랑 psvr사고싶은데 통장땜시 무리무리..;;
저같은 경우는 프로는 이미 구했고 PS VR은 재고를 못구해서 입고를 기다리는중입니다.. ㅠ HTC VIVE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기로 했는데 PC를 GTX1070이상으로 하고싶어서 150이상은 봐야할것같네요.. 미치것네요 ㅠㅠ
ㅎㅎㅎ 점심 편의점음식으로 버티셔야겠군요.ㅎ;;; 바이브가 가성비나 최적화가 꽝이라 pc는 1070 이상은 되어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usb하나와 hdmi하나면 연결하면 되는 간편한 설치와, 바닥에 드러누워도(뭐하려고..;;) 인식하는 룸스케일의 꿀맛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ㅎ 그리고 추가금으로 무선모듈도 살수있고... 근데 돈이 없고..ㅠㅠ
마지막 스샷 올린 당사자분 아니신가요? 바닥에 드러누워서 뭐하려는지 정말 모르세요..?
저건 제 안의 또다른 제가 한거라 저는 모릅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 빵터지네요 ㅋㅋ 오큘러스는 요전에 최적화 작업으로 최저사양을 더 낮췄던데 바이브는 그런 기미도 안보이나봐요..? 오큘은 그 센서쪽에서 바이브에 밀리는것같아서 꺼려지고 착용감도 동양인한테 많이 불편하다던데.. 아무리 오큘 터치 나와도 바이브한테는 밀리는거 아닌가요?
다들 일장일단이 있는듯 싶습니다. 저는 게이밍 이외의 용도로 쓸거라 psvr을 못샀고, 둘중 고민하다가 정발 빠른걸 사자 라고 해서 결정했어요.ㅎ 결과적으로는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오큘러스는 시야각이 좀 좁아서 꺼려졌지만, 그래도 터치의 그립감은 그걸 압도할정도의 장점이라 갈등을 많이 했었어요. 여튼 오큘러스는 한국지사가 있으니, 가격만 오큘터치동봉 100만원 선에서 정발이 된다면 상당한 강점이 될 듯 싶습니다.
터치가 그리 대단한가요? 바이브 컨트롤러도 좋아보이던데..
바이브는 막대기를 들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터치는 손모양대로 손을 쥐고 자기 손을 컨트롤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도록 설계되었지요. 키버튼들은 1대1 매칭은 안되지만, 둘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한데.. 마치 플스패드와 엑박패드와의 비교와 같겠군요.ㅎ
흠... 아직 구매전이라 오큘러스랑 바이브랑 뭘 고를지 고민되네요.. 터치가 나중에 나온만큼 더 현실감있는 체험을 위해 나온 모양이라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바이브의 룸스케일과 시야각 그리고 바이브도 차후에 다른컨트롤러가 나올것같은것때문에 쉽사리 오큘러스로 정하기 힘드네요.. 무엇보다 시야각이..
확실히 룸스케일 경험하고나니 다른 vr로 갈아타진 못할것 같긴 합니다.ㅎ;;
저도 처음엔 해상도에 실망했는데 이거 사용하다 보니까 해상도는 일단 뒤로하고...뭐랄까 현장감?은 진짜 좋네요 카노조 해보면 진짜 그 공간에 잇는 느낌이 납니다(사람 뇌 속이기 참 쉽네요-_-;;) 그리고 the lab 해보세요 특히 드론으로 슈팅게임하는거 이거 물건이네요
저도 the lab에 반했습니다. 자사 게임 아니랄까봐, 멀미감이 정말 적더라구요.ㅎ 저는 드론 미니게임 말고, 드론을 컨트롤러로 조종하는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ㅎ
앗 그런것도 있었나요? 오늘 해봐야겠군요 ㅎㅎ
랩 가운데 보면 책상이 있는데 거기 컨트롤러랑 드론이 있어요.ㅎ 아날로그트리거로 고도 조정하고 기울기로 이동방향 조종하는데 꿀맛입니다. 기계멍멍이도 좋아서 드론 따라다니네요.ㅎ
막샷의 판촉력이 매우 높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