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THEY LIE 호러 게임이라고 해서 기대 하고 플레이했습니다, 초반엔 좀 모노톤의 배경이 제법 무서웟고 괴물도 공포감을 조성했습니다만
나중엔 눈이 아픈 구성들과 마치 최면을 걸려고 하는듯한 정신 없는 구성 및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스토리 등이 실망 스럽습니다. 특히 엔딩? 전 선택지가 2개가 나오는데 선택후 다른 선택지를 보려고 했으나 이어하기가 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걸보고 또 이정신나간 게임을 해야. 하나 싶어서 바로 껏네여, 비추천 합니다. 왠만하면...
아캄 vr 은 영문이지만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 이해할만했습니다.
마치 제가 뱃신이 되어 고담시티를 탐험 합니다만 전투는 그냥 감상이며 탐정 파트 부분만 어느 정도 퍼즐 감이 있습니다, 예전에 csi 게임 하는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진행도중 어 이게 끝인가? 싶더군요. 8결말도 뭔가 모호하게 끝나서 좀 그랬습니다.
키친은 한글판이라지만 무자막에 걍 영어가 나오던데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건 걍 감상형인데 꾀 리얼합니다. 바하7 vr로 나오면 전 못하겠어여ㅋㅋㅋ 너무 무서울듯 하네요 ㅋㅋ
저도 데모 하는 도중 벽이 일그러지면서 파도치는 순간 아 이건 하면 안되는 게임이다 싶어서 구매 안했습니다. ㅎㅎ
키친은 미국계정으로 공짜로 받을수있다더라구요.. 대신 영어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