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세일때 질러놓은걸 이제야 해봤습니다.
아주 망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재밌는 작품이라 하기에도 애매하네요..
일단 좀비겜인데 좀비개성이 제로입니다.. ㅎㅎㅎ
그냥 몇 종류의 좀비들이 뛰어서 다가오는게 끝이네요,..
보스같이 거대 좀비도 없고 ..
좀비라면 맷집좋은 뚱땡이 좀비, 총쏘는 경찰좀비, 체액을 던지는 변이좀비 등등
그동안 나와있는 수많은 작품을 조금만 참조하더라도 훨씬 재밌었을텐데...
총도 몇 종류없고 그냥 좀 쏘다보면 엔딩~ 아쉽네요
인정....설레발에 구입했다가 재미없어서 봉인중이죠...특히 한국더빙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누구생각인지..참
한번 엔딩보면 잘안하게 되죠 님 말대로 보스급 좀비가 없고 바하같은 퍼즐요소도 없어서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죠 그래도 간간히 호드모드하면 또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5월1일날 나올 킬링플로어가 더 기대되네요
현세대 기기로 어떤게임이 나오든 한계가 있는것같습니다. 그 한계를 인정하고 어느정도 감안하지 않으면 무엇을 하든지 실망할 따름이지요..
전 오희려 마구잡이로 몰려오거나 큰~~~~보스급이 나오는것보다 초반에 에임컨으로 한마리한마리 멀리서 쏘는데 왠지 워킹데드 생각나서 잼나게 했어요 다른 좀비 액션게임처럼 막 몰려 나오는게 아니고 멀리서 한마리씩 장총으로 잡고나서 내려가서 짜잘한애들 권총으로 잡는게 현실감있어서 좋았어요 실제 좀비가 우글거리면 내려가서 막 싸우는것보다 멀리서 장총으로 한마리 한마리 정리하고 권총들고 가서 한마리씩 정리하고 트렁크 뒤져서 총알찾고 먹을꺼 찾고 그러다 집안에 있는 좀비보면 놀라서 총 쏴대고 난이도 올려서 하니깐 총알부족해서 총알 막쓰기 무섭고 한발한발이 절실해서 더 스릴넘치더라고요 특히 땅속에 들어갈때 한손에는 렌턴 한손에는 권총들고 불 비춰가면서 잡는재미가... 암튼 전 만족하면서 했습니다 ^^;
언틸던이 더 나을수도...짧은게 흠이지만..
그렇군요. 브알겜중엔 상당히 명성이 있는 게임이라 기대하고있었는데 아쉽네요~
저도 아꼈다가 플레이한갬인데 아쉽습니다 ㅎ
북미판이라 그나마 할만하신듯! 정발은ㆍ ㅡ ㆍㆍㆍ ㅆㅣ 바ㄹ 개 조 캇 튼 시 발 놈 더빙 때문에 조넨 잼없죠ㅜㅜ
호불호라고 볼 수 있겠죠. 진짜 재미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