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엘든 링이 프롬소프트웨어의 "전환점"이라고 말하며, 아머드 코어 VI는 회사의 소울 카탈로그와는 조금 다른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미야자키는 인터뷰에서 "규모 면에서 볼 때 현재 프롬소프트웨어의 위치에서는 엘든 링이 정말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재능을 활용했습니다... 더 큰 규모로 확장하면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엘든 링 이후에는 무엇이 나올까요? 미야자키는 프롬소프트웨어의 다른 개발자들이 주도권을 잡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 다른 젊은 인재들이 소규모 프로젝트의 게임 디자인을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제작사] 엘든 링 다음은 여러 소규모 프로젝트들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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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규모인 세키로2를 부탁해영
포름 게임들이 대체로 밀도가 높았는데, 그런 밀도를 유지하면서 규모까지 확장하니 지칠만 함. DLC 지역에 과거 소울 시리즈 오마쥬가 군데군데 담긴 걸 보면서, 당분간 이걸로 만족해라 같은 느낌이었음-_-
미야자키가 이미 천주 만들던 분들이 프롬 나가서 우리가 천주 후속작 만들어도 그 맛이 안날거라고 정신적 후속작 개념으로 낸게 세키로 라고 말해서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프롬 게임들은 와 정말 잘만들었다 이생각만 했는데 엘든링은 인생게임 등극할 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음. 확실히 다음 소울작은 많이 부담스러울듯하다.
언제까지 미야자키가 관여할 수도 없고, 닌텐도처럼 후계자 양성해야죠
다시 선형적 스테이지 게임으로 나오는걸까, 그럼 전투 스타일은 기존 소울류거나 블본? 세키로? 프롬이 만드는 게임은 뭐가 되었든 기대 될 수 밖에 없지만 이번 DLC처럼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패턴 있는 보스는 더는 안 나왔으면 좋겠음
막보 2페말고는 패턴 자체가 딱히 불합리하다는 인상 받은 보스 없었던것 같은데... 오히려 본편보다 엇박도 덜하고
DLC 보스들이 처음 보면 낯설고 가호랩낮으면 픽픽 죽으니 불합리해보이는데 가호 쌓고 가면 그리 불합리한 보스는 없습니다. 2회차라던가 가호쌓고 한번 해보시죠. DLC에서 ㅂㅅ같은 보스는 막보 뿐입니다. 이새낀 걍 나오면 안됐음
그럼 소규모인 세키로2를 부탁해영
액티비전과 협의가 돼야 하지 않을런지여…
세키로 IP는 프롬소유에요. 액티비전은 아시아 제외 국가 유통만 해준거에요.
액티비전은 퍼블리셔
신규 ip로 로그라이크나 메트로배니아 만들어도 악독하게 잘 만들거같은 느낌인데
천추신작 안되겠니 어콰이어 꺼라 그런가 천추의 한이다
2까지 어콰이어 3부터 프롬거 된걸로 앎
루리웹-4514545263
미야자키가 이미 천주 만들던 분들이 프롬 나가서 우리가 천주 후속작 만들어도 그 맛이 안날거라고 정신적 후속작 개념으로 낸게 세키로 라고 말해서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키로2나 구원 후속작도 나올 수 있길....ㅠㅜ
오토기 후속작 안만드나??
킹스필드나 오토기 같은건 손댈생각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 쥐어짜내서 나온 결과구나 한템포 쉬었다가 다음에 만들고싶다던 궁극의 판타지 게임 만들어주길
회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 후진양성에 들어가는것같네요
블러드본 리마스터는?
블본2 세키로2 캬 아이피 겁나 많다
아코 dlc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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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같은거 하나더 나왔으면 좋겠지만 힘들다니 세키로2나 블본2 부탁드립니다..
엘든링2 내놔, 블본2 내놔, 닼소4 내놔!!
천주 스킨 씌운 세키로2가 하고 싶다고!!
다크소울1.2.3 리메이크
포름 게임들이 대체로 밀도가 높았는데, 그런 밀도를 유지하면서 규모까지 확장하니 지칠만 함. DLC 지역에 과거 소울 시리즈 오마쥬가 군데군데 담긴 걸 보면서, 당분간 이걸로 만족해라 같은 느낌이었음-_-
얘들이 지치긴 했구나 느꼈던게 필드나 던전에 물리적으로 갇히는 곳이 본편보다 확 늘어났음 본편은 진짜 몸비비면서 억지로 텍스쳐 너머로 가야 끼이는 정도였는데 확팩은 초반지역 반지하 돌길 근처에서 한 번 끼이고 그림자성 책 무더기 쌓인곳에서도 끼이고... 파괴되지 않는 난간 근처에서 몹한테도 끼어서 죽은 적도 있음. 토렌트 타고 가다가 자잘하게 턱 걸려 멈추는 곳은 셀수도 없다보니 맵 검수는 했나 싶더라
전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 몸이 끼이는 건 저는 경험 못해봤는데, 그건 아마 엔진버그일 겁니다. 데몬즈 소울 부터 시체 같은 것도 발에 데롱데롱 달고 다니고-_-;;
부분부분 벽에 낑겨서 달달거리다가 돌연사 하는 경우랑 벽에 대고 구르면 화면 이상하게 되는 것등. 버그가 많아지긴했음. 굳이 꼴박하지않으면 겪을일없긴하지만
그럼 다크소울4좀 만들어주세요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하고 인생겜 되버리고 이후 다크소울3,블러드본은 플레티넘에 만렙 데몬즈소울과 다크소울 리마스터는 아직 제대로 안함.....블러드본보다는 다크소울3가 더 취향저격이고 오픈월드 아닌거 빼곤 엘든링과 상당히 흡사해서 역시 인생겜이 되었습니다(크~요엘런...) 제발4좀 만들어주세요
다크소울 시리즈는 더이상 안만든다 말하고 나온게 엘든링이라 엘든링2면 몰라도 다크소울 후속편은 더이상 안나올거임
기존작들은 다 외부 퍼블리셔랑 얽혀있어서 자체퍼블리싱 할 독자 ip로 나올듯
이제 소울게임은 안만드는걸까
뜬금없지만 다크소울2 dlc 하나 더 만들어줘~
원래 프롬 게임들은 와 정말 잘만들었다 이생각만 했는데 엘든링은 인생게임 등극할 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음. 확실히 다음 소울작은 많이 부담스러울듯하다.
엘든링에 비하면 전작들 전부 소규모 아닌가 ㅋㅋㅋ 블본 PC화 좀 해줘라. 60프레임 이상으로 하고 싶다~ PC화 안할거면 PS5판 60프레임 작업이라도 해주던가..ㅠ.ㅠ
다크소울3도 그래도 대규모라고 생각하는편
그건 소니한테 말해야죠
어허, 프롬의 전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라면 잘 뽑힌 넘버링 아머드 코어의 속편을 뜻하는 것이거늘!! 리소스는 재활용 하되 추가 파츠 집어넣고 미션 듬뿍 집어넣어서 나오는 속편!! 그런 의미에서 아코 6 속편 준비중인거 맞지? ㅠㅠ
아코 보고 입사한 직원 블본 보고 입사한 직원 세키로 보고 입사한 직원 만들고 싶은게 다 다를테니 니들 맘대로 해봐라 하는거 같네
이제 알아서 만들어 시전하면 완벽
미야자키는 확실히 회사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테이퍼링을 준비하는 듯. 계속 비슷한 결의 인터뷰가 나오네.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이 전혀 개입하지 않은 게임 완성본이 나올듯. 그 게임의 성공과 평가에서 프롬의 운명이 갈리겠네
루리웹-5186346004
언제까지 미야자키가 관여할 수도 없고, 닌텐도처럼 후계자 양성해야죠
맞음. 스퀘어처럼 옛날 틀딱 디렉터들이 박수칠때 떠나지 않고 윗자리 버티고 앉아서 죽을때까지 쪽쪽 빨아먹으려고 들면서 젊은 개발자들 공을 가로채면 (에어리스 오프닝 등장씬 직접 만든 개발자 이름 대신 디렉터 이름 딱! 이거 nc소프트 김택진도 늘 하고있음) 기술력 떨어져서 기술발전과 상관없는 음악 따위에 목숨 걸게됨. ost 팔고 콘서트 열고 그러고 있음. 게임은 기대할 게 못됨. 꾸준히 재미를 추구하는 닌텐도, ost는 그냥 게임 안에 메뉴로 다 때려박아넣어주는 캠콤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음. 두 회사는 비교적 개발자 친화적이고 동시에 게임이 재미있고 주가가 오름. 반대회사는 게임은 재탕 삼탕 쪼개팔기, 모바일 수준 미니게임 모음, 초딩수준 이야기전개, 화질이나 프레임이나 AAA급을 만들 수 없는 그래픽 기술력을 가진 주제에 계속 AAA 개발하려 함. 이유는 AAA빨이 아니면 재미로는 인디에도 밀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는 것임. AAA빨이라도 받아야 인디보다는 더 눈길을 끌테니까. 그러면서 개발비 오른다 뭐다 하는 것은 자가당착에 빠진 것을 증명하는 꼴임. 고액연봉 올드한 디렉터 이름값에 기대서 발전하지 못한 회사와 세대교체는 늘 리스크를 동반하지만 용기있고 과감하게 젊은 개발자들로 인적쇄신을 거듭한 회사들은 결과물에 있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
블러드본 하고 싶다 ㅠㅠ
아머드 코어 DLC 나오나
세키로2 > 엘든링2 가즈아!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오픈월드 소울 게임을 만드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음 AI를 게임만드는 툴에 접목시켜야 개발비도 줄고 개발시간도 줄텐데 아직 먼 이야기인가...
볼륨에 비하면 인력대비 엄청 빨리 만든거임 기존 리소스 최대한 활용해서 만들었기에 가능
베르세르크 만들어주세여
진짜 프롬식 베르세르크 나오면 주인공의 그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을거 같음
와 프롬이 만드는 베르세르크 존나 설레인다
농구 장르 같은 걸 소울류 시스템을 접목해서 만들수 없을까.
1인칭 던전 탐험 킹스필드 한번 내자
엘든링도 NPC나 퀘스트를 업데이트 해서 늘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유비식으로..
멜리나와 고드윈 서사 추가해줭
블본 리마스터 좀,...
이번 DLC보면 한계에 봉착하긴했지. 만들다 만 텅 빈 필드가 잔뜩인거보면. 오픈월드 하지말고 기존 방식으로 스케일 키워서 주는게 더 좋을듯
나도 이거 동의 의미 없이 큰 필드들이 종종 있었음
플스1으로 나왔던 그 게임 이름 뭐지? 아직도 5분을 못 넘기고 있다.
차기작은 천천히 나와도되니 지금 처럼 장인정신 지켜주세요. 엘든링으로 앞으로 6개월은 겜걱정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