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F (30MINUTES FANTASY)
무한의 커스터마이즈로
자신만의 판타지 잡을 만들어라
STORY
문명을 잃은 세계〈두로[ドゥロー]〉
일찍이 지구에 운석군이 내습해,
행성 규모의 환경 변화가 발생.
지구상에는 인류에게 유해한 물질
-나중에 '엘리먼트'라고 불리는 물질-이 넘쳐났다.
대기 중에 퍼진 「엘리먼트」에 의해,
지구상의 인구는 큰폭으로 감소했다.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인류도 '엘리먼트'에 쫓겨
거처를 위협받고 남겨진 우주선으로
우주로 탈출하는 자도 있었다.
그리고 그런 절망적인 상황을 타파하려는
과학자들도 있었다.
『막시밀리안 계획[マクシミリアン計画]』
그것은 다시 지구를
인류가 살 수 있는 별로 만들기 위한 계획
과학자들은 계획의 핵심이 되는 '엘리먼트 코어'와
기계 생명체 '막시밀리아' 의 개발에 성공한다.
문명을 잃은 세계 〈두로〉에서,
인류와 기계 생명체 「막시밀리아」는
7세기의 시간를 거쳐 수많은 나라를 만들어 간다.
막시밀리아와 공존하기로 선택한 리베르 공화국.
막시밀리아을 지배하기로 선택한 로잔 제국.
'엘리먼트 코어'가
아직 보지 못한 세계의 열쇠를 쥐고 있다
리베르 공화국
사우스오슬랜드 지방의 남쪽에 건국된,
인류와 막시밀리아가 공존하는 자유의 나라.
건조한 기후의 산간 분지에 있으며,
동서를 산들로 둘러싸여있고
북쪽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한 커다란 문을 갖춘다.
주위의 산들은 푸르고 광산이 있어, 자원도 풍부.
남쪽 산맥에는 연안지구 유적으로 빠지는 동굴이 있는데,
바다도 가까워 바다산업도 번창하고 있다.
군사, 상공업, 대장장이(鍛冶), 마술, 음식업(食産),
생산이라는 6대 길드로서 거리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로잔 제국
이스트퀸즈 지방에 건국된,
군주가 막시밀리아를 다스리고 지배하는 나라.
거대한 절벽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게 깎아지른 절벽 위에는
이상기후가 겹치는 대지가 펼쳐져 있다.
'엘리먼트'의 농도가 매우 높아 항상
보라색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간혹 '엘리먼트 스톰'이 발생하여,
급격하게 엘리먼트의 농도가 상승하는 현상
퍼플아웃도 일어나는 위험지대.
그래서 퀸즈 지방은 인류가 살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고,
나라로서의 내정이 거의 밖에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막시밀리아
'막시밀리안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 생명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엘리먼트 코어'를 핵으로 하여 '엘리먼트'를 무독화하는
테라포밍 장치로서의 역할을 가진다.
'엘리먼트 코어' 내에 있는 기능 중 하나인,
장갑이나 무기를 몸에 두른 "아머 크로스" [장갑환장]이 가능.
"아머 크로스"에 의해 "맥시밀리아"는
무장에 응한 능력을 얻는다.
원래 무장 그 자체가 능력을 가지는 경우도 있고,
"아머 크로스"에 의해 태어나는 "잡"에 의해
처음으로 발현되는 능력도 있다.
엘리먼트 코어
운석(메테오라이트) 유래의 유기 화합물을 핵으로 하는 물질.
유독한 '엘리먼트'를 동력으로 가동하여,
'엘리먼트'를 무독화하는 기능을 가진다.
'엘리먼트 코어'는
화, 수, 지, 풍, 뇌, 빙 등의 속성을 지닌다.
속성의 힘은 무독화 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로 여겨진다.
30 MINUTES FANTASY
모험의 시작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광활한 대지,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산간에 펼쳐진 거리.
실루엣 차림의 막시밀리아는 조용히 거리를 걷고 있다.
그의 그 몸은 마치 이 황폐한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것처럼 빛나고 있었다.
그 걸음은 거리의 중앙에 있는 큰 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개척자들이 이 땅을 다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잡을 익히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다.
그는 크게 한숨을 쉬며 각오를 다졌다.
그 눈앞에 있는 아머, 그 잡은--「나이트」--
중후한 아머를 휘감고 검을 움켜쥐는 그 모습은
마치 옛 기사 같았다.
잡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훈련을 거듭해
그 기술과 정신을 연마하는 날들.
---황폐한 미래의 지구, 그 광대한 대지에 햇빛이 쏟아지네-
거리의 문을 뚫고 기사는 아직 보지 못한
광대한 세계로의 첫발을 내디딘다.
그의 가슴에는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했다.
자, 모험의 시작이다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는 지평선 너머로 걸음을 옮겼다.
30 MINUTES FANTASY
술집의 만남
-나이트는 모험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술집을 찾았다.
때로는 대화가 필요하다.
누구나 한숨 돌리는 자리,
편안함을 찾아 교류를 심화시키는 자리는 필요하다.
이곳은 리베르 공화국에 있는 거리의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러 모이는 술집.
가게 안에서는 모든 사람들, 실루엣 들,
잡을 걸친 막시밀리아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떤 자라도 고민은 끝이 없다.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으로 길이 뚫리기도 한다.
물론 자신과의 마주보는 시간도 중요하다.
자신을 살리기 위한 자유로운 선택지로의
배움의 장소가 여기에는 있다.
모험, 여행지에 따라서는 옷차림을 정돈하고,
새로운 모험에의 준비도 중요.
잡 체인지는? 클래스 업은? 무기는? 그 잡은 뭐야?
모험을 함께 하는 동료와의 제휴도 밸런스가 필요하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기술과 정신을 연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야, 괜찮냐!?"
곁에 붙어 있는 상대를 걱정하는 막시밀리아.
주위를 방문해 살며시 말을 거는 사람.
맛있는 술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만들어내는
마법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새로운 모험에 마음을 춤추게 하면서 밤은 깊어간다.
그..일단 제품 좀 팔아주시죠...
여성소체도 나오면 좋겠네요
로잔 제국에 영광 있으라
깃발에서 지온느낌이 살짝 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悠木碧
로잔 제국에 영광 있으라
나이트 계열은 유독 경쟁이 심해서 아직 소체 맛도 못봤음..
나이트 소체라면 발매 당일엔 건베에서 줄 안서고도 여러개 구매할 수 있을 만큼의 물량이 있긴 했는데 매대에 있던게 토 당일 오후 2시도 못가고 전멸했었던 기억이
그..일단 제품 좀 팔아주시죠...
여성소체도 나오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아체르비처럼 예쁘게..... 그리고 섹시하게......
니케같은 설정이네요
수량부터 팍팍 좀 찍어줬으면......
리베르 홀리나이트 합본셋트는 수량이 풀렸는지 토이저러스 같은데 쌓여있더라구요
이 친구들은 구하는게 원만할줄 알았는데 구하는게 판타지네요
이거 재판은 하나요? 맨날 품절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