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70~572편!!
(이전화 요약 : 새해에는 미루가 사람모습으로 있을까했는데.. 엄청 싫은 눈치!)
그러고보니 예전 피크닉 때도 잠깐 사람 모습으로 있어준 거 말고..
한번도 사람 모습으로 없었던 것 같은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게 아닐까..
잠시 고민하고 있던 사이,
미래씨가 미연씨의 볼을 꼬집었다.
"미연이가 여우 모습으로
많이 있어서 그런거 아냐?!"
"아야!"
미연씨는 볼이 꼬집혔음에도,
품에 안겨있는 미루를 꼭 안아주었다.
음.. 생각해보면 미연씨가 미루를
엄청 많이 돌봐주긴 하지..
그것 때문인가?!
그대로 여우로 퐁 하고 변신했다!
미루야! 엄마를 자극하는 행동이에요!
미연씨는 애교부리는 미루를 꼭 끌어안고
둥가둥가를 시작했다.
"다 사람모습이라 그러나?
그래서 여우모습인거 같은뎅?"
미연씨의 말을 듣고, 미래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미연이 때문이라면 내 자존심이 아프긴 하지.."
미연씨가 좋아서 여우 모습으로 있다고 하는 건..
받아들이기 힘든 모양이구나..
"갓만에 여우화 해볼까나?!"
미래씨는 다들 여우모습으로 있으면,
미루가 사람모습으로 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빵긋 웃으며 팔을 걷어 붙였다.
그러자, 미오가 스윽 다가와 미래씨의
소매를 붙잡았다.
미래씨를 말린 미오는
...
옷입는게 불편하다고..?
음.. 그림을 보니 엄청 싫은 모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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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미오는 미루의 일기장 검사를 담당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