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용
F91 티타늄 피니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주세기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건담인데
이제서야 만들어보네요
F91의 기본컬러 자체를 좋아해서 딱히 새로 색입힌곳은 많지 않고
사출색이 이상한 메탈릭 옐로우, 그리고 방열핀을 타미야 티타늄골드로
덕트, 빔런쳐 버니어, 실린더 부분을 맥기실버로 입혔습니다
난토오오오오오오!!!!
같이 딸려온 라플레시아 스텐드가있어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제 첫 티타늄 피니시 인데
진짜 실물이 너무 이쁩니다
사진으로는 다 안담기네요 정말
얼굴 조형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느낌을 살린 조형이라
순박한 청년처럼 보이던 원판에서
얼굴이 광이나면서 되게 잘생겨졌습니다
단점이라면 부속 베이스가 워낙 별로인건 유명하죠
액션베이스 조인트도 그다지 멀쩡하진 않아서 결국 기본 베이스로 세울수 밖에 없다는점이 있겠네요
전시공간이 네대분량밖에 없어서 이렇게밖에 전시가 안되는 슬픈 현실 ㅋㅋㅋㅋ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플레시아 보고서 예약 했는데 엄청 잘 나왔네요! f91은 완성품 보단 프라로 찾게 되는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