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만지작 거리는 잉여입니다.
이번엔 오랜만에? 작업한 용자 골드런에 나오는 레온카이저
만들어 봤습니다. 늘그렇지만 순탄치가 않네요
사진 나갑니다.
대충 남은 소제를 모아주고 어떻게 만들지 각을 봅니다.
최종적으로 5차 까지 갑니다...
일부파츠들은 빤작이 마감이좀 된게 있습니다..
백팩이 심하네요
총은 다만들고 잃어버려서
대충 잘라만든 프라판 도색해서
30분도 안되서 만든다음
걍 마무리 했습니다.
자벨린은 뭔가 포즈취하고 싶지만 포징 고자라 무리 안했습니다.
카이저가 튀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골드런 시리즈는 골드런 하나 남았습니다.
하지만 고민인게... 고토 골드런이 있는데 만들기
뭐하네요... 근데 구할려고 하니
가끔 나오는 매물도 바가지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고토제는 기존 제가 만든거랑 컨셉이나 크기가 달라서
골드런도 만들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어떻게든 고토제 구해서
채워넣고 마무리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때샷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슬슬 놓을 자리가 없네요
사자가 긔엽긔엽해요!!
뭉개지 다보니 날카로움과는 거리가 멀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흙곰2
감사합니다
부품들을 하나씩 직접 만드시다니 역시 대단하시네요^^ 확실히 제작 방식에서 차이가 나니깐 느낌부터 다르네요 ㅜㅠㅠㅠ
감사합니다.
책상청소 숙오욤
작업 누적으로 그냥 좀더 쓰다 새걸로 바꿀까 생각중 입니다.
저도 세미 스크래치 빌드로 건프라 기반으로 용자물이나 비건담 로봇들 빌드하는거 참 좋아하는데요....마음속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던 세븐체인저, 스카이세이버, 어드밴처, 캡틴샤크가 제 눈앞에 세미 스크래치 빌드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정말 가슴이 벅차네요. 개인적으로는 스카이세이버가 가장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요새 반다이나 고토에서도 슬금슬금 용자물들 내길래 상품으로 정말 안나올 것을 만들어보자 해서 라젠카의 가이런을 시작으로 해서 레스톨, 패트론, 큐빅스 등등 한국 메카물들 중에 적당한걸 빌드를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상품화가 되거니 말거니 우직하게 만들고 싶은거 척척 만들어 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프라 만진지는 꽤 됐는데 저도 시간날때 빌드나 또 한번 해봐야겠네요. 시간 나실 때 제가 예전에 만든 라젠카의 메인 기체 가이런 빌드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작품을 또 기다리겠습니다!
스카이 세이버는 초기에 만든거라 나중에 새로 다듬고 싶은 친굽니다. 아무래도 마이너 한 부분들은 상품화가 어렵다 보니 만들면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상품화 모델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