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등골 서늘하게하는 제목이네요.
구상은 멋지게 했는데 결국 급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키덜트 엑스포에 출품하신 백지화랑(조맹구)님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요즘 무척이나 덥네요. 이번주 토요일이 입추인데 이렇게 더워도 되나요.
더위 조심하시구 즐거운 모델링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른쪽으로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분들께서 관람하실 수 있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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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다가 영창이면 환상의 콜라보.
운전병으로써 대민사고 섬뜩하죠... 2스타 태우고 사고 난적 있었는데... ㅠㅠ
히이익
환장의 콜라보
...소름끼치는 오른쪽감이다
말년에다가 영창이면 환상의 콜라보.
히이익
환장의 콜라보
환탕의 사이다보
말년휴가 갔다오고 바로 다음날 영창 일주일 갔다왔음. 휴가 간날 김일병 수류탄 사건이 터지고 이거때문에 전군에 소원수리 4일동안 긁어서..하아..오라질 진짜..
옆 내무반 병장 말년휴가 갔다왔다가 휴대폰 소지 걸려서 영~창 ^0^ 옆 중대 다음날 전역자 멍석말이 심하게 하는바람에 다쳐서 두들기던 놈들 다 영~창 ^0^
온세상에 들리는...아 아닙니다;;;
전 말년에 훈련 중 선탑하고 있다가 포차 타이어가 벼랑 끝에 빠지는 바람에 완전 굴러떨어질뻔해서 영창가기전에 하늘나라 갈 뻔 했음.
상말때 분대장하다가 전문하사 지원했었는데 전역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애가 있었는지 긁어서는... 말년휴가 바로 전날 만창갔다가 돌아와서 휴가끝나고 전역함. 당연 만창갔다오니 전문하사건은 없었던걸로되고.. 전문하사안하게 해준 그애한태 지금 고마움과 분노를 반반씩 느낌.
상병 꺽일때 특전사 강릉 해상척후조 하는데 아침에 부식가지러 나오는데 바리케이트가 50m마다 쳐져있고 23사단이었나? 병력이 쫙 깔렸더군요... 선탑자가 무슨일이야 물어보니 총기 탈취사건 -_-;;;;;
운전병으로써 대민사고 섬뜩하죠... 2스타 태우고 사고 난적 있었는데... ㅠㅠ
하앍...
아아 안봐도 뒷일이 보이는듯하다
절대 있어서는 아니되는..
...소름끼치는 오른쪽감이다
소오오른쪽...
눙물이 흐르는 작품이네요.....
실제라면 주마등처럼 흐르겠습니다.
히이이이익!!!!!!!
부들부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 정말료?
웃음이 나오냐?
운전병의 앞날을 생각하면 헛웃음밖에 나오지않는ㅜ...
실제사고 눈앞에서 본적 있는데 승용차 타고 올라갑니다 ㄷㄷ 다행히 그때 사람없는 부분만 골라서 타고 올라갔음;;
인사사고 않나서 다행이네요.
5/4 운전병으로 사고만 한 5번 나서 차만 3대 건물 2개 해먹어 보았는대요.. 군차는 정말 튼튼 합니다.. 군차와 사고난 차나 건물만 안타 까울뿐...
거....건물도 2개나....
운행 꾸준히 내보낸 수송대장이 더 신기하네요;;;
내가 수송반 선임이면 내쫓아서 정비고 구석에나 찌그러트릴텐데....
속도 조금만 더 났으면 아우디는 폐차감... 운전병 인생도 폐차감...
맑고 고운 소리 영창~ 영창~
그나마 뒷짐지고 대가리박아까진 아니네...
그는 엎드려 뻗친것일까? 아니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엎드린것일까? 아무도 그걸 알 수 없었다...
아우디라.. 그냥 영창15일이 더 낫겠네요..
두돈반 사고나는거 눈앞에서 봤는데...승용차 뒷문부터 트렁크까지를 다 뜯어버리던데..
하필이면 외제차야..ㅠ
실제로 14박15일 갔다온 입장에서 "영창" 이란 단어만 봐도 슬프네요...
저 차 이름이 두돈반이였나??
게다가 사고차량이..........................
이등병이 아니라 일병 운전병들 뿐이었네요;; 군보관이 나가서 밥도 먹자 했다가 둘이 사고 치고 어후.. 끔찍했음
브금 찰지네요
저차 닷지 맞나요? 군대에서 닷지라고 부르던 차가 저랬던거 같은데.. 몇돈반 뭐 이렇게 다른 이름도 있나요?
육공이죠 다찌는 저거보다 작은거
두돈반 이라고도하고(2.5t) 육공이라고도 부르고
이야! 군 생활 길어진다! 동기는 다 제대했는데 아직 생활관에 있다! .......ㅜㅠ
60만 군인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
보통 애꾸스박는다고들 농담하는데 사륜기^^
으헝 오늘 운전병 합격했는데..
아우디 중앙선 침범했네..
내가 백팔번째 추천을 누른 이유는 운전병의 백팔번뇌를 깨닫고자 함이라.
흠 저거보니 급 궁금해지네요 두돈반이나 군대차량 이 외제차랑박을경우 배상이나 비용지불이 어떻게되는건가요?
조금 진지하게 가면 실제로 영창가진않습니다. 적당히 군장뺑이는 돌립니다. 실제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를 해버리죠.
맑은소리~ 고운소리~ 영↗창↘
군차량과 사고났던 경험자로서 사고낸 병사는 어떻게 되냐고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요즘은 보험이 있어서 보험처리만 하고 군장뺑뺑이 좀 돌다가 끝나는거 같습니다.. 02년 군번인데 예전에는 사고나면 확실히 영창가는거 본 기억이있습니다...
맑고 고운 소리~~~~~여~~어어어엉차아아아아아앙~~~~~
소름 돋았다.
나는 고참이랑 싸워서 영창가고 병원에서 싸워서 말년없지. 그리고 후임들 제대하는데 나만...
맑고 고운 소리~!!!!!!!
영창가자
솔직히 군대에서 저런 사고내면 군장에 뺑뺑이 돌거나 심하면 영창가고 끝이지 사회에서 사고내면 노예계약 시작해야 됨 ㅠㅠ
신병으로 갓 자대 배치 받고 운전교육겸 부식운행 나가는데 선임병이 2.5톤으로 투스카니 올라탐;;; 5톤과 2.5톤은 승용차 박는게 아니라 짓밟고 올라갑니다. 조수석 선탑중이었는데 내릴때 투스카니 조수석과 뒷자석 중간이었어요;;;투스카니 폐차하고 선임병 군기교육대 다녀오고 3달간 운행정지 ;;;; 있는꼬장 없는꼬장 받아주느라 힘들었던 기억이(망할놈이 내 탓함 지가 괜히 나 겁주느라 아에 안쳐다봐놓구선 -_-;;).....
제 군생활때 생각나네요. 5분대기조 출동으로 육공타고 밖에 나갔는데 일병 갓 달은 운전병이 기분내다가 국산SUV차량 옆구리를 쫙 갈아버렸죠. 임시넘버 달고 있는 새차였는데....
운전병이었을때 내 아버지군번이 실제 저렇게되서 현장에서 봤었는데... 섬뜩하네요... 저때 처음 군용차의 위력을 실감했네요.... 두돈반은 기스났는데 민간차는 개박살;;
두돈반이 그래봬도 군용차량이라 차체 대부분이 강철이라서 두돈반 자체는 흠집만 나고 그만이지만 부딪친 차량은 기본이 박살이죠...
96년 군번 아재인데. 저희 때는 얄짤 없이 영창... 1) 내 동기 한놈, 휴가때 여대생 성폭행 하다 걸려서, 이놈은 육교 (육군 교도소행) 2) 내 윗선임.. 구형 짚차(레토나 나오기전) 몰고 GOP올라가다가 추락.. 2주정도 입원후 영창.. 3) 일병때 상말 횽님.. 애들 두들겨 패다가 (정말 두들겨 패던 시절..) 아름답고 맑고 곱게 영창~ 4) 중사 ㄱㄴ (이새끼는 정말 인간 말종). 민간인과 싸웠는데, 다행히도 싸바싸바해서 영창으로 끝냄.
군용차량은 아니고, 소속부대 포병 지휘장갑차가 길을 벗어나 옆의 논을 갈아버렸던 게 생각나네요. 물론 장갑차는 멀쩡했고, 그해 추수를 부대원들이 대신 해줬음. ㅡㅡ;
4박5일~9박10일~14박15일 영창~♬
으악 세상에
브.... 브금 때문에 추천이닷~ 영~창~ ㅋㅋ
이게 뭐지 하고 들어왔다가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영↗창↘♪ 추천누르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안가서 뭔 내용인지 모르것다 그런데 도색 잘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