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로 관리가 심하게 안된 데아고스티니의 1/4 스케일의 펫보이를 구하였습니다. 괜찮겠지 했는데 크롬도 광을 잃고 실버 외장은
플라스틱 같더군요. 이 좋은 제품을 이렇게 놓을 수 업어서 완전 분해 후 복구를 진행 했습니다.
잘 꾸미고 나니 이제 쿼터 터미네이터가 갑자기 소장하고 싶네요. 원래 바이크만 소장하려했는데 마음이 가는군요^^
1. 파손된 부분 수리
2. 크롬 폴리싱
3. 배선 및 기판 건전지 누액으로 인해 제거
4. 외장 재도색
건전지 누액이 도장도 다 녹이더라구요 조심하세요.
크롬 파츠는 폴리싱만으로도 광을 쉽게 되찾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큰 아쉬운 점은 뒷 바퀴의 서스펜션이 재현이 안되어 있는 것 입니다.
앞바퀴는 서스펜션 있어요~!
이상한 은색이었던 외관을 모두 우레탄 블렉으로 도색하니 분위기도 다르고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위 자체랑 완전 달라보이지 않나요?
1/4 스테일의 배트맨과 스케일이 같지만 가동성이 좋지 않아 탑승이 어설퍼 보입니다.
다행히 모든 가죽은 실제 가죽으로 열화걱정이 좀 적습니다.
크리고 휀더 부분 등 옵션 파츠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죽 가방까지 추가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몇몇 옵션은 누락되었습니다.
누액으로 고장난 전자파츠는 새로 구매해서 배송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전자파츠 가동 부분을 보여드릴게요~!
와 정크를 근사하게 살리셨네요! 이제 터미네이터만 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피규어 구하고 있는데 매물이 없네요 ㅎㅎㅎ 언제가는 구해 지겠죠 ㅎㅎㅎ
멋집니다. 아놀드 피규어만 구해서 디스플레이해두시면 완벽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구하고 있습니다.^^ 느긋한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