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다이에 예약 걸어놨던 백식과 네오지옹 컨버지가 도착했습니다.
컨버지는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상자가 작아서 좀 당황했습니다.
이 글 주인공은 네오지옹인데 박스 존재감에서 밀려버렸네요..
자그마한 카톤박스를 개봉하니 한정판다운 흑백의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두근두근
개봉하고서 바로 파츠를 나열해봤습니다.
작은 상자에 꽉꽉 잘 담아놨네요.
그리고 처음 영접해보는 껌.
씹으면서 조립해봅니다.
비닐에서 꺼내놓은 상태.
즐거운 조립시간입니다.
조립도중 광빨에 취해 손에 들고 찍어봤습니다.
블링블링한 색감이 보기좋은것 같습니다.
컨버지하면 악평을 상당히 많이 봐왔는데 이 제품만은 아닐거라 생각해봅니다.
웅장한 뒷태.
엉덩이 부분의 광택이 돋보이네요.
디테일한 버니어들.
딱히 도색미스같은 건 못본것 같습니다.
우람한 탱크 두개를 장착한 상태.
깨알같이 고증도 지켰네요.
양쪽으로 살짝 튀어나온 발 파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백팩의 도색 디테일은 하얀색이 좀 삐져냐와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방패 금장부분도 도색을 바란다면 너무 욕심일까요?ㅎㅎ
조 립 완 성
부처님 모드 전 팔을 숨긴 상태입니다.
네오지옹 하면 떠오르는 부처님 상태.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뒷태성애자라 이런 꽉찬 느낌을 정말 좋아합니다.
마무리로 사이코 샤드까지 장 . 착
첫 컨버지이자 마지막 컨버지가 될거같은 네오지옹
개인적으로 갖고노는건 별로 안하는지라 잘 모르겠지만
관상용으로는 이만한게 없을것 같네요.
컨버지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도 만족할 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게 그 넨도 탑승기인가요?
넨도가 타려면 더 커야합니다 넨도는 SD제품
HGUC도 저렇게 손이 쫙 펼져친 채로 나왔어야.... 광빨이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