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크동린 입니다^^.
요 근래 조이드만 만지다가 간만에 손풀이겸 작업 올려봅니다.
작업 모델은 바로 컨버지 샵 17번, 버나지 링크스의 '실버불릿 서프레서'.
아래가 원본 제품인데요, 멋지지 않나요??^^.
(사진출처, 반다이캔디 사업부)
설정이 참 거시기 하던데,, 여하튼 디자인 자체는 참 취향으로 나왔습니다.
HG도 사뒀어요..ㅎㅎ
변경점 몇개로 그 찐따 같던 실버불릿이 이렇게 포스 넘치게 변하다니 ㄷㄷ..
색분할이 복잡하지 않아서 비교적 간단하게 작업 했습니다만,
색 조합이 조금 심심하긴 합니다,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작업내용>
- 약간의 색분할.
- 부분 도색 추가.
- 데칼 느낌의 페인팅 추가.
-모두 락카도료 붓도색.
사진 나갑니다 ㅎㅎ.
최근에 작업했던게 앙상블이라 그런지 조금 작은 느낌이네요^^.
베이스에서 내려서 한바퀴 돌려 봅니다 ㅎㅎ.
워낙 색조합이 심심해서 라인데칼 느낌으로 그려 봤습니다.
이하 디테일 접사.
물론, 아시다시피 데칼 같은 부분은 그냥 선 찍찍 입니다 ㅋㅋ...
참.. 멋진 백팩인데 용도가 거시기 합니다 하하하^^.
그래도 기체 밸런스가 참 멋진것 같아요^^.
최근 작업했던 앙상블 두체와 함께 찍어봅니다.
비슷한 스타일 작업물이 늘고 있네요^^.
컨버지가 많이 작네요 ㅎㅎ.
이상으로 [컨버지#17] 실버불릿 서프레서, 리페인팅 리뷰를 마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작은 녀석에 데칼링하듯 칠하신게 진짜 대박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칼 사기 싫어서 하던게 이렇게 되네요.. ㅎㅎ
데칼로 가버렷! / 이번에는 엄청난 양에 데칼로 꾸미셨군요 훌륭 하십니다 ^^
심심할때는 역시 오버 데칼링 입니다^^!
데칼인가? 했는데 그린거였군요. ^^
삐뚤빼뚤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