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모델은 Mercedes-AMG Petronas W11로 2020년 F1 World Champion이 된 Lewis Hamilton의 F1차 입니다.
Amalgam Collection이라는 영국의 모형자동차 제작사에서 만든 1:18 스케일의 모형입니다.
무슨 명품가방이나 옷을 포장해놓은듯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들고다닐 수 있게 끝까지 달려있네요.
겉면의 종이를 제거하면 상자가 나오고 인조가죽(?)에 자석이 달려 있고 박스에 스틸이 붙어있어 상자의 덮개를 고정하고있습니다.
자석을 때어내면 비로소 W11의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모형을 꺼내고 아크릴 케이스를 벗겨보니 너무 예쁜 W11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론트 윙 표현이 생각보다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네요.
사이드에 에어로 파츠들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또한 잘 재현 해놓았습니다.
해밀턴의 번호인 44이 붙어있네요
브레이크의 에어덕트까지 표현을 섬세하게 잘 해놨습니다.
서스팬션의 카본표현도 상당히 뛰어나네요
500대 한정판인데 어쩌다보니 제가 첫번째 모델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 제 눈에는 너무 예뻐보여요
갑자기 IWC시계가 갖고싶어지네요.
바지보드의 에어로 파츠표현 또한 굉장히 섬세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DRS 구동부도 섬세하게 표현이 잘되어 있습니다.
타이어의 질감이 실차와 상당히 유사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디퓨저의 디테일도 뛰어나 보여요
운전석의 디테일은 그럭저럭 봐줄만 한 정도입니다.
베이스에 보면 수첩(?)처럼 생긴 어떤 물건이 들어있습니다.
열어보니 W11에 대한 소개자료와 메모장이 들어있네요
소개자료에는 2020년 W11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W11이 F1 역사상 가장 빠른 차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모장은 촉감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네요...
많은사진을 시간내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00대 한정에 1번이라니 +_+ 부럽습니다.
아말감이라니..다이캐스트 끝판왕이네요 ㄷㄷ
500대 한정에 1번이라니 +_+ 부럽습니다.
해밀턴 보니 짠하네요... 올해는 열라 안풀리는거 같은데...ㅠ
아말감이라니..다이캐스트 끝판왕이네요 ㄷㄷ
근데 아무리 아말감이라도 실차처럼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진 못하네요...ㅋㅋ 모형의 한계인가 봅니다.
작년 아부다비 레드불 퍼포먼스 보면 오히려 메르세데스가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할 정도긴 한데, 결국 네덜란드에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탈리아GP 몬짜도 기대되네요. 과연 누가 리드할지...
몬쨔에서도 메르세데스가 지면 사실상 올해는 끝났다고 봅니다... 레드불과 막스가 너무 쌔네요;;;
저도 작년 카 다이캐스트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실버 애로우가 아닌 메르세데스는 사기 싫더군요 제발 돌아와 실버 애로우로..
전 검은색도 괜찮아 보여서 걍 하나 장만했네요 ㅋㅋㅋ black lives matter의 영향인듯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1/500은 레알쩌는듯
저도 받아보고 놀앴네요;;;
와 카페에서 봤어요 1번 ㄷㄷ
아쩌다보니;;;
1번이라니!!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