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방 입니다.
건담 센티넬 시리즈를 거의다 모은거 같아서 하나씩 리뷰해서 올려보려 합니다.
그시작은 EWAC NERO입니다.
NERO의 파생형으로 건담의 세계관에서는 미노프스키 입자의 농도가 높은 곳에서는 유시계전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색적기능과 전황파악을 위해서 투입되는 기체 입니다.
모함인 페가서스3에 배치된 수는 알수 없으나 최대 탑재 가능한 모빌슈트는 12기 까지 배치 가능했으니
실제 배정된 기체의 수는 1-2기 정도 라고 생각 되고 교전 능력은 전무해서 정찰에만 사용 되는 MS 입니다.
건담 센티넬 소설책에 등장한 풀스크레치 EWAC NERO는 중고딩시절에 참 로망이였습니다만
이렇게 손에 넣고 보니 좀더 잘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합니다.
나름 카시그 라인으로 나와서 품질은 꽤나 좋지만 설정과 조금 다른 생김새라든가
구매자가 직접 붙여야 하는 데칼이 좀 실망이긴하나 그래도 이정도면 어디냐 싶네요.
앞으로도 간간히 센티넬 시리즈도 올려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