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는 그 때가 오고야 말았읍니다
25개월된 저의 재물 승계권자에게
강제로 오픈당한..
장식장ㅠㅋㅋㅋ
그저께 퇴근하고 집에와서 본 현장
손닿는데는 다 휘저어져 있습니다ㅋㅋ
데톨프인데 유리틈에 손가락을 비집어 넣은거같네요
아이언맨에 꽂혀버렸는지
계속 들고댕깁니다 흑흨ㅋㅋㅋ
신참때 큰맘먹고 구매한 킹아츠 아이언맨 mk43입니다ㅎㅎ
(카시트 청소중이라 잠시 탈거)
기묘한 발음으로 아이요잉맹~!!
하면서 가지고 댕기네요ㅎㅎ
동네카페에서 결국 오른팔이 떨어지고만 아이언맨..
이자에게 비브라늄 팔을 달아줘
ㅠㅠ
손은 잃어버리기전에 미리 빼놨습니다ㅎㅎ
오늘 야간근무 끝나고 오니
거실에서 타노스와 한판 한거같더라구요ㅎㅎ
레고야 다시 조립하면 되지만..ㅋㅋ
그래도 3000만큼 사랑합니다ㅎㅎ
장식장에 자물쇠를 달진 않을겁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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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이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해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좋아죽겠습니닷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人生Re:Start
제가 사는 세계에선 아이언맨이 외팔이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에서 느껴지는 스웩~
자녀의 스웩은 부모가 만들어주는것..!
어휴...어디 찔리거나 손 베이지 않게 조심해야 할텐데... 아이언맨은 그나마 동글동글(?)해서 다행인것 같네요
다치기전에 파손되버리니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으어 메추라기님...아드님이 예쁘네요!
으읏 전 재추나기인데 메추라기면 제 알은 메추리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