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타오바오에서 11.11일 광군절 행사준비 중이길래 평소 눈여겨보던 기체를 보던중
미리 세일을 하고있어서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대행지를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포장보완 신청하니 에어캡 잔뜩 말아서 보내주네요
배터리또한 같이 주문했습니다.
권장 11.1v 20C 2200mah 이지만 1.4m 같은 글라이더 기체가 2200mah 쓰는대
2m는 더 들어갈거같아 시킨 5000mah 11.1v 30C
전체샷입니다
2미터짜리 주익을 가지고있는 글라이더 입니다.
귀찮아서 PNF 시켯는대 변속기 30A짜리 작은게 들어가 있네요
50A로 올리려고 배를 갈랐습니다. ARF로 살껄그랬나봐요 :d..
배를 가를려고 순접제거제와 커터칼로 살살살
15분동안 씨름했네요
주익은 서보가 다 잘 심어저 있어 손댈게 없네요
대강 조립하고 글라이더 백에 넣어보고 다시꺼내서 미익 조립하고
셋팅은 어느정도 됫고
뱅장가서 세부셋팅후
날려보는일만 남았네요
:)
영상은 비행장에서 1.4m 글라이더 날렸던 영상입니다.
FPV 보는줄알았습니다..평화롭네요
하단에 랜딩기어가 없는 것 같은데, 재질의 특성빨로 그냥 충격무시하고 착륙하는건가요??
하단에 바퀴 딱 하나가 있습니다 :) 보통 요런기체는 동체착륙합니다.
헐.. 그럼 파손 안되나요??